시오카와 요시노부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시오카와 요시노부(일본어: 塩川 喜信 (しおかわ よしのぶ): 1935년 6월[1] - 2016년 7월 30일[2])는 일본의 학생운동가다. 트로츠키연구소 소장, 카나가와대학 비상근강사를 지냈다.

게이비은행 행장 등을 역임한 시오카와 산시로의 손자다.[1] 부친은 미츠이은행 은행원이었고,[3] 모친은 오우지제지 사장 아다치 타다시의 장녀다.[4] 아내는 마코시종교농예 사장 마코시 쿄이치의 장녀다.[5] 처증조부 마코시 쿄헤이(미츠이물산 이사, 일본맥주 사장 등을 역임)가[6] 제국상업은행장이었을 당시, 대학원생이었던 시오카와에게 동 은행으로의 취직을 주선했다.[7]

동경대생 시절 전일본학생자치회총연합(전학련) 위원장을 맡았고, 60년 안보투쟁, 스나가와 투쟁 등에 참여했다. 60년대 말염 동경대 농학부 조교 시절에 전공투 운동에도 참가했다.[2]

2016년 7월 30일 폐렴으로 사망.[2]

각주[편집]

  1. 『人事興信録 第13版 上』シ10頁(国立国会図書館デジタルコレクション)。2020年11月13日閲覧。
  2. 塩川喜信さん死去 元全学連委員長(2016年7月31日)、朝日新聞デジタル
  3. 『帝国大学出身名鑑』シ8頁(国立国会図書館デジタルコレクション)。2020年11月13日閲覧。
  4. 『人事興信録 第14版 上』ア18頁(国立国会図書館デジタルコレクション)。2020年11月13日閲覧。
  5. 『人事興信録 第25版 下』マ8頁(国立国会図書館デジタルコレクション)。2022年9月17日閲覧。
  6. 『人事興信録 第11版 下』マ2頁(国立国会図書館デジタルコレクション)。2022年9月17日閲覧。
  7. 日本銀行調査局『金融史談速記録:塩川三四郎氏(日本銀行元調査局長)』1965, p.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