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즈 데루코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시마즈 테루코에서 넘어옴)

시마즈 테루코 (島津 暐子 (しまづ てるこ), 가에이 4년 1월 16일 (1851년 2월 16일) ~ 메이지 2년 5월 24일 (1869년 5월 5일))은, 사츠마번 최후의 번주 시마즈 타다요시의 정실이다. 다른이름으로는 테루히메(暐姫 (てるひめ))이다.

타다요시의 큰아버지이자 전 번주인 시마즈 나리아키라의 3녀이다. 어머니는 측실인 스마이다. 동복자매로는 노리코 (가에이 5년 5월 27일 (1852년 7월 14일) ~ 메이지 36년 (1903년))와 야스코 (가에이 6년 10월 30일 (1853년 11월 30일) ~ 메이지 12년 (1879년) 5월 24일)가 있다.

1869년에 장녀 후사코를 낳지만, 난산으로 사망했다. 타다요시의 후처가 되는 동생 야스코도 1879년에 난산으로 사망하였다.

가계[편집]

시마즈 나리아키라가 촬영했다고 알려진 딸들의 사진.왼쪽부터 노리코, 테루코, 야스코이다.
시마즈 테루코 아버지 : 시마즈 나리아키라 조부 : 시마즈 나리오키 증조부 : 시마즈 나리노부
증조모 : 스즈키 카츠나오의 딸
조모 : 이요히메 증조부 : 이케다 하루미치
증조모 : 이쿠히메 (다테 시게무라의 딸)
어머니 : 이쥬인 스마 조부 : 불명
조모 :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