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비 레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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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 레이 본
Stevie Ray Vaug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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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 레이 본 (1989년)
기본 정보
본명 스티븐 레이 본
(Stephen Ray Vaughan)
출생 1954년 10월 3일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사망 1990년 8월 27일 (35세)
미국 위스콘신 주 이스트 트로이
국적 미국
직업 음악가, 기타리스트
장르 블루스 록, 일렉트릭 블루스, 텍사스 블루스
악기 기타, 보컬
활동 시기 1965년 ~ 1990년
가족 지미 본
레이블 에픽, 소니
관련 활동 알버트 킹, W. C. 클라크, 더블 트러블, 데이빗 보위, 제프 벡, 로니 맥, 조 코커, 지미 본
웹사이트 스티비 레이 본 공식 웹사이트

스티비 레이 본(Stevie Ray Vaughan, 1954년 10월 3일 ~ 1990년 8월 27일)은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태어난 블루스의 적자이다.

그는 80년대 이후 메이저 신에서 멀어져가던 블루스 록의 명맥을 이어간 소중한 뮤지션이었으며 지미 헨드릭스크림이 그랬듯, 주로 베이스와 드럼파트를 사이드로 둔 트리오 그룹으로 활동하며 기타 연주의 신기를 보여준 인물이다.

B.B. 킹, 알버트 킹, 머디 워터스, 버디 가이의 모든 것을 빨아들이고 에릭 클랩튼, 제프 벡헤비 블루스비르투오소들과 견줄만한 실력파였다.

초기 생애[편집]

스티비 레이 본은 1954년 10월 3일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태어났다. 그는 2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 출신의 석면 노동자인 아버지와 비서일을 하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형인 지미 본 또한 뛰어난 블루스 기타리스트 이다. 형이 기타 연주하는 것을 보고 자연스럽게 자신도 7살때 부터 기타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스티비 레이 본은 어렸을때 B.B. 킹, 알버트 킹, 머디 워터스, 버디 가이들을 듣고 블루스 음악에 심취하여 이들의 음악을 틀어놓고 즉흥 연주를 하면서 기타의 감각을 키웠다. 10살때 부터 스티비 레이 본은 블랙버드란 밴드를 이끌어 가면서 실력이 발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음악에 역시 너무 심취해 있으니 학교 공부에는 소홀해 졌는데 고등학교 때에는 적응을 전혀 못하고 매일 정학 위기 였고 음악 이론 수업에는 낙제를 먹었다.

결국 고3때 더이상 있는게 무의미 하다 생각 하고 학교를 중퇴하고 태어날 때 부터 쭉 살던 댈러스를 떠나 밴드와 함께 오스틴으로 이주를 하게 되었다. 그 이후 무명에 가까워졌는데 그의 이름이 알려지게 된 건 데이빗 보위 때문이다. 보위가 1983년 대박 히트시켰던 〈Let's Dance〉라는 곡에서 기타를 쳤던 게 계기가 됐다. 덕분에 메이저 음반사인 에픽과 계약하게 된다.

더블 트러블[편집]

왼쪽부터 크리스 레이턴, 스티비 레이 본, 토미 섀넌 (1983년)

스티비 레이 본은 더블 트러블이라는 블루스 트리오를 이끌고 있었는데, 10대 시절부터 한솥밥을 먹던 고향 댈러스의 친구들과 만든 팀이다.

더블 트러블의 데뷔 앨범 《Texas Flood》(1983년)는 다행히 성공을 거둔다. 특히 경쾌한 셔플 리듬이 돋보였던 싱글 〈Pride And Joy〉가 빅 히트했다.

더블 트러블의 전성기는 이어져 1989년에 발표한 《In Step》 앨범은 그래미상을 수상했으며, 국내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곡 〈Tin Pan Alley〉가 수록된 《Couldn't Stand the Weather》 앨범도 명반이다.

사망[편집]

1990년 8월 26일, 위스콘신 주알파인 밸리 뮤직 시어터시카고밀워키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스키 리조트로, 이날 스티비 레이 본의 공연이 있었다.

이날 공연은 스티비 레이 본의 더블 트러블이 오프닝을 열고, 에릭 클랩튼을 중심으로 버디 가이, 로버트 크레이, 지미 본이 차례로 출연하여 잼세션을 벌이는 형식이었다.

마지막 앵콜 곡으로 모두 함께 로버트 존슨의 〈Sweet Home Chicago〉를 연주했다.

공연이 끝난 후 출연자들은 다음 날 예정된 공연을 위해 헬리콥터 타고 시카고로 이동해야 했다.

그날은 습도가 놉고 안개가 자욱한 밤이었다.

그런데 스티비 레이 본이 탄 헬리콥터가 사고를 내고 만다. 방향을 잘못잡고 스키장의 슬로프와 충돌한 것이다. 스티비 레이 본을 포함, 헬리콥터에 탔던 전원이 즉사했다.

원래 스티비 레이 본은 시카고까지 승용차로 이동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헬리콥터의 빈 좌석 하나를 발견하고 마음을 바꿨던 것이다.

1990년 8월 27일 그는 백인 기타리스트로서, 정통 블루스 록의 계보를 이어나가던 그는 35세라는 젊은 나이에 그렇게 사라져갔다. 그리고 스티비 레이 본의 사후에 지미 본이 프로듀서를 맡아 제작한 추모 앨범 《A Tritute to Stevie Ray Vaughan》은 블루스 록 팬이라면 필청이다.

음반 목록[편집]

정규 음반[편집]

  • 1983년 Texas Flood
  • 1984년 Couldn't Stand The Weather
  • 1985년 Soul To Soul
  • 1989년 In Step
  • 1990년 Family Style
  • 1991년 The Sky Is Crying

라이브 음반[편집]

  • 1986년 Live Alive
  • 1992년 In The Beginning
  • 1997년 Live At Carnegie Hall
  • 1999년 In Session (with 알버트 킹)
  • 2001년 Live At Montreux 1982 And 1985
  • 2006년 Live In Tokyo
  • 2012년 The Fire Meets The Fury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