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오토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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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오토메 아이(한수지)(일본어: 酢乙女 愛 (すおとめ あい)는 《크레용 신짱》에 나오는 등장인물로, 짱구의 친구이다. 부잣집 딸이며 항상 경호원인 쿠로이소(한국어 더빙명 : 흑곰)과 같이 다닌다. 성우는 가와스미 아야코 / 이용신(투니버스), 임은정(SBS), 윤여진(극장판)

특징[편집]

집이 지나칠 정도로 부자(토루네도 부자지만, 그보다 더 할 정도)이기 때문에 자칫 만화 내의 균형을 깨트릴 수 있으므로 자주 등장하는 인물은 아니다. 이 때문에 극장판도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폭풍을 부르는 정글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전설을 부르는 춤을 춰라, 아미고!에서만 아주 잠깐 등장하며 대사도 한 두마디 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 조연중의 조연. 그 외 다른 극장판에서는 절대 등장하지 않는다.참고로 이미지컬러는 레드.(신짱도 레드이다.)

성격[편집]

신짱을 매우, 매우 매우 좋아하고 있다. 하지만 토오루, 마사오 등 다른 남자아이들에게는 쌀쌀맞다. 토오루만큼 잘난척이 심하며,자랑하는 것을 좋아해서 이로 인해 네네와 갈등을 겪기도 한다. 신짱만큼 성격도 제멋대로다. 혈액형은 AB형으로 추정. 급하면 전화 한 통으로 헬기도 띄울 정도의 부잣집에서 공주님 대접받으며 사는 아이라 기본적으로 건방지고 도도한 성격이긴하지만, 그래도 나름의 선하고 고운 마음씨 - 일단은 5세 아이들이 주류를 이루는 만화이다보니? - 를 가지고 있다. 아이가 자신의 파티('아이 아가씨의 키가 또 1cm 자랐네' 기념파티)에 짱구와 그 일당(철수 등등)을 초대한 편(34권)에서 엿볼 수 있다. ( 부잣집에 초대됐다고 한껏 차려입은 짱구 등이 입구에서 초인종을 눌렀더니 집사가 곧 차량을 대동하고 모시러 가겠다고 했는데(부지가 워낙 넓어서 입구에서 저택이 보이기는커녕 차량을 타고 이동해야할 정도), 그 사이를 참지 못하고 멋대로 부지내로 들어가버린 짱구와 어쩔 수 없이 따라가게 된 친구들은 부지 내에서 조난당한다. 결국 스오토메가의 레인저 부대가 파견되고 짱구 등은 옷은 물론 머리부터 발끝까지 엉망진창이 된 채로 구조되어 간신히 아이의 초호화 파티장에 들어서게 됐는데, 이를 본 아이는 잠깐 기다려달라고 하더니 비싼 드레스를 멋드러지게 차려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뜬금없이 마당의 흙밭으로 나가 마구 굴러서 자신도 엉망이 된 채로 다시 들어와 파티를 시작하자고 말한다 )

신짱과 마사오와의 사이[편집]

아이의 사랑을 부담스러워 하다 못해 아이만 다가오면 공포감을 느낄 정도가 되어버린 신짱 때문에 때때로 상처를 받기도 하고, 신짱이 하는 별 뜻 없는 일을 굉장히 미화하여 받아들이며 더욱 신짱에게 빠져들곤 한다.(예를 들어 신짱이 엉덩이춤을 추는 것을 본 아이는, 남 앞에서 부끄러워 하지 않는 당당함이 부럽다며 신짱을 쫓아다니기도 한다). 하지만 사토 마사오(훈이)가 그를 짝사랑하기 때문에, 이 셋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더욱 이상한 점은 마사오와 신짱이 한 번도 싸우지 않는다는 점이다. 한 번 자신이 사랑하는 아이의 사랑을 받아주지 않는 신짱에게 화가 나, 마사오가 결투 신청을 한 적이 있지만, 신짱은 그것을 결'투'가 아닌 결'혼'으로 알아듣고 둘은 공원에서 마주보고 신짱이 "우린 친구잖아."라고 하면서, 도저히 못하겠다고 얘기하였고, 마사오는 그것에 감동하여 신짱의 우정(물론 뜻하지 않았다)을 뼈저리게 느낀 에피소드가 있는데(네네는 그 상황을 소꿉놀이의 방영 목록에 올려벼렸다), 그 외에는 둘이 싸운 에피소드가 없다.

애니메이션 및 원작 만화에서의 비중[편집]

애니메이션 등장 초창기였던 1999년 ~ 2000년대초 에는 준 주연 급으로 등장하였으나 현재는 몇 개월에 한번 등장할까 말까 할 정도로 애니메이션 내 출연빈도가 매우 낮아졌으며 심지어 2010년에는 등장하지도 않았다. 원작 만화의 경우 등장 초창기를 제외하면 한권 당 대개 한번, 많아야 두 세번 등장하며 이는 작가 사후 새롭게 발매되는 신 크레용 신짱 만화에서도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