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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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
宣帝
남제 추존 황제
재위 (추존)
전임 태상부군
후임 고제
진흥현 5등남작
재위 ? ~ 447년
후임 소도성
이름
소승지
별호 자: 사백(嗣伯)
묘호 없음
시호 선황제(宣皇帝)
신상정보
출생일 384년
출생지 남난릉군
사망일 447년
왕조 남제
가문 난릉 소씨
부친 태상부군
모친 불명
배우자 공황후
선황후
자녀 고제
묘소 만안릉

제 선황제 소승지(齊 宣皇帝 蕭承之, 384년 ~ 447년)는 중국 유송의 관료이자 남제의 추존 황제로, 자는 사백(嗣伯)이고 남난릉 출신이다.

생애[편집]

430년에 우장군 도언지(到彦之)와 함께 5호 16국이 난립하는 북방을 정벌하는 북벌원정에 참여하였으나 대패하였다.

433년에 한중태수(漢中太守)로 부임하였다. 그 뒤 다시 조정으로 돌아와 둔기교위(屯騎校尉)로 임명되었고 문제에 의해 청주자사(青州刺史)로 임명됐다. 그 뒤 남태산태수(南泰山太守)를 거쳐 진흥현5등남작(晉興縣五等男爵)의 작위와 식읍 340호를 받았다. 447년에 죽은 뒤 금자광록대부와 좌산기상시를 추증받았다. 이후 맏아들 소도성이 남제를 건국한 뒤 선황제(宣皇帝)로 추존되었고 능묘는 만안릉(萬安陵)으로 격상되었다.

가족[편집]

  • 황후(추존) : 공황후 왕씨(恭皇后 王氏)
    • 장남 : 형양원왕 도도(衡陽元王 道度)
    • 차남 : 시안정왕 도생(始安貞王 道生)
  • 황후(추존) : 효선황후 진씨 진도정(孝宣皇后 陳氏 陳道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