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법수사지 당간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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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87호 (1975년 12월 30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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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기 |
시대 | 남북국 시대 |
관리 | 백운초등학교 |
위치 | |
주소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1316번지 |
좌표 | 북위 35° 48′ 07″ 동경 128° 08′ 52″ / 북위 35.80194° 동경 128.14778°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성주 법수사지 당간지주(法水寺址 幢竿支柱)는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에 있는 신라의 당간지주이다. 1975년 12월 30일 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 제87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면 이곳에 당이라는 깃발을 걸어둔다. 이 깃발을 꽂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며,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일컫는다. 드물게 당간이 있으나 대부분 두 기둥만 남아있다.
법수사의 옛 터에 자리한 이 당간지주는 직사각형의 돌기둥 2개가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전체적으로 우아하고 간결하며 단아한 모습으로, 당간지주의 계보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참고 문헌[편집]
- 법수사지당간지주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