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후기까지 경기도 과천군 하북면 본동·상가차산리(上加次山里)·하가차산리(下加次山里)라고 불리던 세 마을을 1914년 통합하여 시흥군 북면 본동리(本洞里)라고 하였다. 1936년 경성부로 편입되면서 본동정(本洞町)이 되었고 1943년 영등포구에 속하게 되었고, 1973년관악구[2], 1980년 동작구[3] 에 편입되었다.
노량진동(鷺梁津洞)은 조선시대 말까지 경기도 과천군 하북면 고등리(高等里)·신촌분리(新村分里)·옹막리(甕幕里)·옹점리(甕店里) 지역이었고, 1914년 네 마을을 합쳐 시흥군 북면 노량진리라고 불렸다. 1936년 경성부로 편입되면서 노량진정(町)이 되었고 1943년 영등포구에 속하게 되었고, 1973년관악구[2], 1980년 동작구[3] 에 편입되었다.
경기도 시흥군 동면 상도리·성도화리(成桃花里)였다가 1914년 두 마을을 합쳐 경기도 시흥군 동면 상도리가 되었다. 1936년 경성부에 편입되면서 상도정으로 되었고, 1943년 영등포구에 속하게 되었고, 1946년 상도동(上道洞)으로 바뀌었다. 1973년관악구[2], 1980년 동작구[3] 에 편입되었다.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과천군 하북면 흑석리였다. 1914년 시흥군 북면에 소속되었고, 1936년 경성부로 편입되면서 흑석정(黑石町)으로 되었다. 1943년 영등포구에 속하게 되었고, 1946년 흑석동(黑石洞)으로 바뀌었고, 1973년관악구[2], 1980년 동작구[3] 에 편입되었다.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과천군 상북면 동작리·포촌리(浦村里)였다. 1914년 두 마을을 합쳐 시흥군 북면 동작리라 불렀고, 1936년 경성부로 편입되면서 동작정으로 되었다. 1946년 동작동(銅雀洞)으로 바뀌었고, 1973년관악구에 편입되고[2], 1980년 동작구에 편입되면서 동작대로 동쪽 영역은 강남구 반포동으로 편입되었다.[3]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과천군 상북면 사당리였고, 1914년 시흥군 신동면에 속하였다. 1963년 서울특별시에 편입되면서 사당동으로 바뀌었다.[4]1973년관악구에 편입되었고[2], 1980년남부순환로 이북 지역은 동작구에 편입되어 사당동(舍堂洞)이라는 동명을 그대로 이어받았고, 잔여 지역은 남현동이라는 새로운 동명이 부여되었다.[3]
대방동(大方洞)은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시흥군 하북면 번대방리(番大方里) 지역이었다가 1914년 우와피리와 합하여 시흥군 북면 번대방리로 바뀌었다. 1936년 경성부에 편입되면서 번대방정(番大方町)으로 되었고, 1943년 영등포구에 속하게 되었고 해방 후 1946년 대방동으로 바뀌었다. 1973년관악구[2], 1975년 동의 일부가 영등포구신길동에 편입되었고, 1980년 동작구[3] 에 편입되었다.
신대방동(新大方洞)은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시흥군 하북면 우와피리(牛臥陂里)였다가 1914년 번대방리와 합하여 시흥군 북면 번대방리로 바뀌었다. 1949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편입되면서 신대방동으로 이름이 바뀌었고[5], 1973년관악구[2] 에 편입, 1975년 동의 일부가 영등포구신길동에 편입되었고, 1980년 동작구[3] 에 편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