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 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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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한 산호
건강한 산호

산호 백화(珊瑚白化) 또는 산호 백화 현상(珊瑚白化現象)은 산호가 수온의 급격한 변화로 하얗게 죽어가는 현상이다.[출처 필요] 조류의 색소가 급격히 팽창하거나 손실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세포 내의 내공생자(황록공생조류)를 손실한다.[1] 산호초를 구성하는 산호들은 조류와 비슷한 편모충류와 공생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그들은 광합성을 하고 조직 내에 기생한다. 그들은 산호에게 특정한 계통군에 따라 색깔을 다르게 나타내게 한다. 자극이 가해지면, 산호가 그들의 황록공생조류를 증가시켜 더 옅은 색깔을 띄게 되고, 이 과정을 "백화(白化)"라고 한다.[2]

산호는 높은 수온에서 자라는 특성이 있는데, 지구 온난화에 따른 해수 온도 상승으로 산호가 크게 번성하였다가 죽게되면서 발생한게 된다. 또 해양 산성화 역시 이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주요 발생 지역은 멸종위기에 처한 산호군제 지역인 갈라파고스 제도동태평양 지역이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Dove SG; Hoegh-Guldberg O (2006). 〈Coral bleaching can be caused by stress. The cell physiology of coral bleaching〉. Ove Hoegh-Guldberg; Jonathan T. Phinney; William Skirving; Joanie Kleypas. 《Coral Reefs and Climate Change: Science and Management》. [Washington]: American Geophysical Union. 1–18쪽. ISBN 0-87590-359-2. 
  2. Hoegh-Guldberg O (1999). “Climate change, coral bleaching and the future of the world's coral reefs” (PDF). 《Mar. Freshwater Res.》 50 (8): 839–66. doi:10.1071/MF99078.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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