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Naramoksu/아주작은비석 건립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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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지에 따라 노무현 대통령의 묘소를 만들기 위해서 만들어진 위원회

위원[편집]

경과[편집]

  • 2009/05/28,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비석을 세우기 위한 '아주 작은 비석 건립위원회'가 구성됨.[1]
  • 2009/06/06, 건립위원회 위원들이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 유가족과 만나 필요한 의견을 듣고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
  • 2009/06/22, 유족들이 안장 위치를 봉화산 사자바위 서쪽 기슭아래, 생가와 사저, 부엉이바위와 사자바위가 모두 조망되는 곳으로 하고 봉분은 하지 않겠다는 뜻을 최종적으로 알려옴에 따라, 안장된 곳 바로 위 지상의 봉분 자리에 비석을 세우기로 함[2]
  • 2009/06/29. 건립위원회는 키가 낮고 넓적한 너럭바위 형태의 자연석에 "대통령 노무현" 6자만 새기고, 자연식 비석 받침 바닥면에는 노 전 대통령의 어록 중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는 문구를 새기기로 함. 비문은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이, 바닥면 문구는 신영복 선생이 쓰게 됐다.[3]
  • 2009/07/07, 안장 및 묘역 계획 설명[4]
  • 2009/07/10, 노 전 대통령 49재에 맞춰 유골 안장식과 함께 비석이 건립됨.
  • 2009/12/15, 건립위원회는 국민참여 박석 캠페인을 제안함. [5]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