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HurricaneRulzMath/Ike
| 4등급 메이저 허리케인 (SSHWS/NWS) | |
 최성기를 맞이한 아이크 | |
| 발생일 | 2008년 9월 1일 |
|---|---|
| 소멸일 | 2008년 9월 14일 |
| 최대 풍속 | 1분 평균 풍속: 230 km/h (145 mph) |
| 최저 기압 | 935 hPa (mbar); 27.61 inHg |
허리케인 아이크 (영어: Hurricane Ike, 번호 AL092008)는 2008년에 대서양에서 발생한 아홉번째 열대폭풍, 다섯번째 허리케인, 세번째 대형 허리케인이다. 아이크는 카리브 해에서 9월 1일에 발생하였으며, 9월 13일에 텍사스 주 갤버스턴에 상륙하여 9월 14일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하여 소멸하였다.
아이크는 어느 한 기간에 열대폭풍 풍속이 885 킬로미터까지 퍼졌기에 대서양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중 제일 큰 허리케인이며, 또한 5.2의 IKE (Integrated Kinetic Energy)를 기록하였기에 두번째로 높은 IKE를 가졌다. 이것을 2005년의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윌마를 비교하면, 둘 다 5.1을 기록하였다.
아이크로 인해 사망한 사람들은 총 177명이고, 아직 202명이 실종되었다. 페이, 구스타브, 해나의 피해를 받은 아이티에 피해를 더 심하게 만들고, 거기에서 74명이 사망하였다. 미국에서는 96명, 쿠바에서는 7명, 도미니카 공화국에서는 1명이 사망하였다.
허리케인의 진행[편집]
허리케인 아이크의 발생은 8월 19일에 열대파동이 수단을 지나는 것으로 시작하였으며, 8월 28일이 되자 서부 세네갈을 지나면서 대서양에 도착하였다. 점차 발달하면서 9월 1일에 열대저압부 제9호가 발생하였다. 계속 발달하며 그 후 열대폭풍 "아이크"로 발달하였다.
9월 1일이 끝날 무렵, 아이크는 발달을 멈추었다. 하지만 다시 9월 2일에 발달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이크의 형태가 바뀌지 않았기에 발달을 멈추었다. 9월 3일에 다시 발달하기 시작하여 허리케인 등급 바로 아래로 발달하였다. 그 때 아이크는 급격히 발달하여 3시간 후에 3등급 허리케인으로 발달하였다. 그 3시간동안 중심기압은 24hPa나 떨어졌다. 계속 발달하면서 최저중심기압 948hPa의 4등급 허리케인으로 발달하였다. 9월 4일이 되면서 아이크는 2008년의 대서양 허리케인 중 제일 강한 허리케인, 935hPa로 발달하였다.
그러나 그 후에는 고기압으로 인해 아이크가 약화될 것이라고 미국 국립 허리케인 센터가 예상하였다. 급격히 발달한 기간은 24시간이였으며, 열대폭풍에서 4등급으로 발달하고, 최저중심기압은 61hPa 떨어졌다. 아이크의 대류의 온도가 높아지기 시작하였고, 아이크는 풍속 115kt로 겨우 4등급 허리케인이였다. 아이크는 발달하는 표시를 다시 내었고, 아이크의 눈도 더 발달하여 허리케인의 눈 주변의 대류의 온도는 낮아졌다.
그러나 그 표시는 오랫동안 보이지 않았다. 9월 5일이 되자, 아이크의 눈의 온도는 다시 높아지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아이크는 눈의 위치를 바꾸지도 않고 약화되지도 않았다. 잠시 후의 위성 사진에서 보았을 때, 눈의 북쪽의 대류가 거의 없어졌고 주로 남쪽에 위치되어 있었다. 아이크는 좋지 않은 환경에서 약한 3등급 허리케인으로 약화되었다. 9월 6일에는 아이크가 2등급 허리케인으로 약화되었다.
9월 6일에 아이크는 다시 급격히 풍속 135마일을 가진 4등급 허리케인으로 다시 발달하였다. 그 후 아이크는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에 상륙하였다. 발달을 할 수 있는 지역에 위치하여 있었고, 아이크는 발달하면서 쿠바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어 있었다. 아이크는 9월 7일에 쿠바의 홀구인 도(Holguín Province)에 상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