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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양궁의 시초는 1953년 체육교사였던 석봉근이 고물상에서 양궁을 발견 후 일반인에게 보급하면서 부터로 보고있다. 1963년 7월 27일 대한궁도협회는 국제 양궁 연맹 (FITA)에 가입했다. 9월 9일 전국체육대회 국궁 예선에서 시범종목으로 양궁 경기가 진행되었다. 하지만 제대로 된 대회가 없어 선수 발굴 및 세계 대회 출전에 어려움을 겪자 대한궁도협회는 1967년에 열린 제48회 전국체육대회부터 양궁부 신설을 건의했고 받아들여졌다.[1][2] FITA 가입 9년 후인 1972년에는 대한민국 내 등록된 양궁선수가 3000여명으로 늘었고[3] 1975년 FITA로 부터 동년에 열리는 세계양궁선수권 대회 초청장을 받아[4] 출전한 대표 선수를 선발하기도 했으나 실제로는 출전하지 못했다. 1978년 아시안 게임에 양궁이 정식종목으로 들어왔고 대한민국도 국제 대회로는 처음으로 양궁 선수를 출전하기로 했다. [5] 오영숙, 김진호, 황숙주가 여자 개인전 및 단체전에 출전했고[6] 김진호는 개인전에서 1230점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양궁 선수 최초로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리커브 선수
[편집]남자
[편집]여자
[편집]선수 | 활동기간 | 올림픽 | 세계선수권 | 아시안게임 | 아시안선수권 | 월드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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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 | 2010: 단체 | |||||
김문정 | 2002: 단체, 개인 | |||||
김미영 | 1982: 단체, 개인 | |||||
김미자 | 1986: 단체, 개인50m, 개인종합, 3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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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녕 | 1990: 단체, 개인 | |||||
김조순 | 1998: 단체, 개인 | |||||
김진호 | 1978: 개인, 단체 1982: 단체, 개인 1986: 단체, 개인60m, 30m 개인종합, 7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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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 2002: 단체 2006: 단체, 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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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숙 | 1982: 단체 | |||||
박정아 | 1986: 단체, 개인종합, 50m 개인60m, 30m, 개인7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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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회윤 | 2002: 단체 | |||||
오영숙 | 1978: 단체 | |||||
윤미진 | 2002: 단체, 개인 2006: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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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옥희 | 2006: 단체, 개인 2010: 단체, 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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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 | 1998: 단체, 개인 | |||||
이선희 | 1986: 단체 | |||||
이은경 | 1990: 단체, 개인 1994: 개인, 단체 1998: 단체, 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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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미 | 1990: 단체, 개인 | |||||
이특영 | 2006: 단체 | |||||
임정아 | 1994: 개인, 단체 | |||||
정창숙 | 1998[7] | |||||
주현정 | 2010: 단체 | |||||
한희정 | 1994: 단체, 개인 | |||||
황숙주 | 1978: 단체 |
컴파운드 선수
[편집]같이 보기
[편집]- ↑ 박문호 (1967년 3월 9일). “洋弓部신설”. 《조선일보》. 2024년 8월 25일에 확인함.
- ↑ 박문호 (1967년 3월 9일). “洋弓部신설”. 《조선일보》. 2024년 8월 25일에 확인함.
- ↑ 박지동 (1972년 3월 11일). “韓國체육 72年의 座標 (20) 弓道協”. 《동아일보》. 2024년 8월 25일에 확인함.
- ↑ “스위스「世界洋弓」 弓道協에 招請狀”. 《동아일보》. 1975년 1월 16일. 2024년 8월 25일에 확인함.
- ↑ “아시안 게임 방콕으로달린다 ⑨ 사격-궁도”. 《조선일보》. 1978년 11월 30일. 2024년 8월 25일에 확인함.
- ↑ “아시안게임 韓國選手團 명단”. 《경향신문》. 1978년 11월 17일. 2024년 8월 25일에 확인함.
- ↑ “-아시안게임-<양궁> 남녀 전원 32강 진출”. 《연합뉴스》. 1998년 12월 14일. 2024년 8월 2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