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양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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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기본 정보
국적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출생지대한민국 경상북도 예천
학력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
국가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종목양궁
세부종목리커브
선수활동1979-1986
은퇴1986년
메달 기록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여자 양궁
올림픽
1984 로스앤젤레스 개인전
세계 선수권 대회
1979 베를린 개인전
1979 베를린 단체전
1983 로스앤젤레스 개인전
1983 로스앤젤레스 단체전
아시안 게임
1982 뉴델리 단체전
1986 서울 단체전
1986 서울 개인전 30m
1986 서울 개인전 60m
1986 서울 개인전
1986 서울 개인전 70m
아시아 선수권 대회
1981 싱가포르 단체전
1983 홍콩 개인전
1985 자카르타 단체전
1985 자카르타 개인전
1981 싱가포르 개인전

김진호(金珍浩[1], 1961년 12월 1일 ~ )는 대한민국의 은퇴한 여자 양궁 선수이다.

일생[편집]

경상북도 예천군 출신으로, 예천여중 재학 중 양궁을 시작했다. 예천여고 재학 중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1979년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에서 30m, 50m, 60m, 개인 종합, 단체전을 석권하며 5관왕에 올라 대한민국에서 큰 관심을 모았던 선수이다.

1980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에서도 큰 기대를 모았으나, 대한민국의 보이콧으로 참가하지 못했다. 1983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다시 5관왕에 오른 김진호는 다시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1984년 하계 올림픽에서도 매우 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대회에서 후배 서향순이 의외의 금메달을 따고, 김진호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올림픽 후 한동안 방황하다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에서 양궁 3관왕에 오른 후 현역에서 은퇴했다.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따지 못했으나, 김진호는 선수 생활 동안의 화려한 경력으로 신궁의 원조로 알려져 있다.

은퇴 후에는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에 진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95년에 한국체육대학교에 정식 임용되어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각주[편집]

  1. “9월 체육 인물 김진호”. 체육박물관. 2016년 12월 1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7월 30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