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박채은박채은/연습장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름 = 투유유

|원어이름 = 屠呦


|태어난 날 = {{출생일과 나이|1930|12|30}}

|태어난 곳 = 중화인민공화국 저장 성 닝보 시

|죽은 날   =

|국적 = 중화인민공화국

|분야 = 약학 화학

투유유(도유유, 중국어: 屠呦呦, 병음: Tú Yōuyōu, 1930년 [[12월 30일]] ~ )는 중화인민공화국의 화학자이자 약리학자이다. 개똥쑥을 이용한 말라리아 치료 성분인 아르테미시닌(Artemisinin)을 발견해, 윌리엄 C. 캠벨오무라 사토시와 함께 2015년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했다.

수상 세부 배경[편집]

아르테미시닌은 매년 200만명 이상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말라리아의 발병 초기 단계부터 기생충을 빠르게 박멸하여 개발도상국에서 말라리아의 피해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아일랜드의 윌리엄 캠벨, 일본의 오무라 사토시와 함께 노벨생리의학상을 공동으로 수상하였다. 특히 투유유는 과학 부문의 노밸상을 수상한 여느 중국 과학자와 달리 박사 학위도 없고, 중국 과학계 최고 권위를 상징하는 원사 칭호도 없으며 해외 유학 경험도 없는 '3무 과학자'로서 이채를 띤다. 이밖에 2011년 래스커 의학 연구상을 비롯하여 중국 국가중대과학기술성과상(1978), 중국 국가발명상 2등상 (1979)등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