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관련 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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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서 발생하는 전위 변화. 100ms에서 N100(N1), 400ms에서 P300(P3)가 나타나고 있다.

사건 관련 전위(event-related potential, ERP)는 에서 어떠한 감각적, 인지적 자극이나 운동 등의 사건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나는 전위차를 의미한다.[1] 자극에 대한 정형화된 전기생리학적 반응을 통칭하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사건 관련 전위를 탐구함으로써 뇌의 기능을 비침습적으로 탐구할 수 있다.

뇌전도로 측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뇌자도를 사용할 경우 전위가 아닌 자기장을 측정하기 때문에 사건 관련 장(event-related field, ERF)이라고 부른다.[2] 유발전위는 사건 관련 전위의 특수한 형태이다.

극성과 발생 시간으로 각 전위를 이름짓는다. 예를 들어, N100은 자극 후 100ms정도 후에 음전위(negative)로 나타나는 ERP, P300은 자극 후 300ms정도 후에 양전위(positive)로 나타나는 ERP를 가리킨다.

각주[편집]

  1. Luck, Steven J. (2005). 《An Introduction to the Event-Related Potential Technique》. The MIT Press. ISBN 978-0-262-12277-1. 틀:Pn
  2. Brown, Colin M; Peter Hagoort (1999). 〈The cognitive neuroscience of language〉. Colin M. Brown and Peter Hagoort. 《The Neurocognition of Language》. New York: Oxford University Press. 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