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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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카를로비치 푸고(러시아어: Борис Карлович Пуго, 라트비아어: Boriss Pugo, 1937년 2월 19일~1991년 8월 22일)는 소련공산주의 내무장관이자 정치인으로, 트베리 출신이다. 1991년 8월 쿠데타의 여파에 따라 자살한 것으로 밝혀진 것으로 보인다.[1] 한 때에는 레닌 훈장에 수훈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왔다.

각주[편집]

  1. “소련 내무부 푸고 내무장관 자살 확인”. 연합뉴스. 1991년 8월 23일. 2021년 6월 10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