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방양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방양(方昜, 1729년~?)은 조선의 문신이다. 본관은 온양(溫陽)이고, 평안도 정주(定州) 출신이다.

1792년(정조 16년) 임자(壬子) 식년(式年) 문과(文科)에 급제하였다.[1]

1793년(정조 17년) 11월 22일 성균관 전적(典籍)으로서 영의정 홍낙성(洪樂性) 등 시원임 대신(時原任大臣)과 백관(百官)을 거느리고 정청(庭請)을 하였다.[2]

1795년(정조 19년) 겸춘추(兼春秋), 예조좌랑(禮曹佐郞)을 역임했다.[3] 1796년(정조 19년) 연서찰방(延曙察訪)을 지냈고, 벼슬이 사성(司成)에 이르렀다.

그의 손자는 1831년(순조 31년) 식년 문과에 급제한 방계영(方啓霙)이다.

가족 관계

[편집]
방인립
(方仁立, 증조부)
방상범
(方尙範, 조부)
박태지
(朴泰祉, 외조부)
방진석
(方震碩, 부)
박태지의 딸
(모)
방역
(方易, 1729~?)
방치원
(方致元, 자)
강중룡(姜仲龍)의 딸
(며느리)
방계영
(方啓霙, 손자)
  • 증조부: 방인립(方仁立)
    • 조부: 방상범(方尙範)
      • 부: 방진석(方震碩)
    • 외조부: 박태지(朴泰祉)
      • 모: 박태지(朴泰祉)의 딸
        • 아들: 방치원(方致元)
        • 며느리: 강중룡(姜仲龍)의 딸
          • 손자: 방계영(方啓霙)

각주

[편집]
  1. 《국조방목(國朝榜目)》
  2. 《일성록》, 정조 17년 계축(1793, 건륭58) 11월 22일(신해)
  3. 《일성록》, 정조 19년 을묘(1795, 건륭 60) 6월 18일(정유)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