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북동시리아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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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북동시리아 침공바르슈 프나르 작전(Barış Pınarı Harekâtı)이라는 명칭으로 2019년 10월 터키가 시리아 북부의 쿠르드족을 공격해 발발한 전투이다. 평화의 샘 작전이라는 뜻 이다.

역사[편집]

2019년 10월 6일, 터키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쿠르드족 민병대 인민수비대(YPG)의 주요 거점인 시리아 북동부 지역에 대한 공격을 예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에르도안 대통령과 통화 뒤 시리아 북동부에 주둔하며 시리아민주군을 지원하던 미군의 완전한 철수를 발표했다.

8일, 터키군은 시리아 쿠르드 민병대(YPG)가 주둔하고 있는 시리아 북부 알말리키야 마을과 시리아민주군(SDF)이 점령한 라스알아인을 포격했다.

9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리아 북동부에서 ‘바르슈 프나르(Barış Pınarı)’으로 명명된 군사 작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시리아 북동부 국경도시인 라스 알-아인탈 아브야드 등에 대한 공격에 나섰다.

터키 군은 이날 F-16 전투기와 대포 등을 앞세워 6시간가량 이들 지역에 대한 공습을 진행했다.

국영방송 TRT는 터키군이 라스 알-아인의 5개 초소를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터키의 F-16 전투기가 디야르바키르 공군기지에서 발진해 터키의 시리아 북동부 침공을 선도했다고 전했다.

터키는 YPG를 자국 내 분리주의 테러조직인 '쿠르드 노동자당'(PKK)의 분파로 보고 공공연히 격퇴 의지를 드러내 왔다.

시리아 쿠르드 족은 YPG를 주축으로 그동안 미군과 함께 IS 격퇴전에 참전했고, YPG 대원 11,000명이 전사했으며, 24,000명이 전상을 입었다.

중동 전체의 쿠르드족은 대략 4천만명으로, 한국 5천만명과 비슷한 규모이다. 대부분 기독교를 믿고 있다. 한국도 1위 종교가 기독교이다. 통계청이 2016년 발표한 ‘2015 인구주택총조사 종교 인구 통계’에서, 개신교, 천주교를 합친 기독교 인구는 27.6%, 불교 인구는 15.5%로 나타났다.

배신자[편집]

혈맹 쿠르드족을 배신한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 같은 공화당에서도 배신자라고 비판을 하고 있다.[1]

이번 사건으로 전세계에 배신자로 낙인이 찍힌 트럼프는 현재 북한과도 모종의 협상을 하여, 역대 미국 대통령은 단 한번도 만나지 않은 김정은을 세번이나 정상회담을 했고, 네번째 정상회담을 추진중이다. 이번 혈맹 쿠르드족 배신 사건으로 인해, 배신자 트럼프가 혈맹 한국을 배신하는 조약을 체결하기 위해 잦은 북미 정상회담을 시도하고 있다는 의심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혈맹 쿠르드족을 배신하고 적과 야합한 다음에, 구차한 말로 립서비스만 하면서 혈맹이 전멸하는 것을 비웃으며 지켜보기만 하고 있다. 트럼프는 2차대전에 쿠르드족이 미군을 도운 적이 없다. 즉, 혈맹이 아니란 식의 말 까지 했다.

쿠르드족과 연합작전을 수행중인 현지 미군 조차 군인이 된 것을 후회한다고 말하는 상황이다. 터키의 침략에 놀란 쿠르드족 병사가, 미군이 지급한 무전기로 미군 전투기를 호출했지만, 트럼프는 전투기 출격도 금지시켰다. 원래 현장의 철군은 미국 육군, 즉 지상군만 철군이 보통 미국 일각의 주장인데, 이번에 배신자 트럼프는 공군 지원도 일체 금지시켰다. 그리고 배신으로 혈맹이 학살되고 있는데, 이러쿵 저러쿵 립서비스만 하고 있다.

언론 보도에서는 이번 혈맹 배신이, 터키에서 모종의 이익을 주기로 한 것이 아니냐고 하는데, 그런식으로 보면, 김정은이 남한 영토 절반의 토지 소유권을 미국인들에게 준다고 하면, 미군을 확 다 철수시킬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

'동맹 배신'이란 거센 비판을 맞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터키-쿠르드족 충돌과 관련해 중재 의사를 내비쳤다. 10일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터키의 쿠르드족 침공과 관련해 "우리에겐 3가지 선택지가 있다. 수천명의 군대를 보내 군사적으로 이기거나, 터키를 금융 제재를 통해 타격하거나, 터키와 쿠르드족 사이 합의를 중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2]

그러나 첫번째, 두번째는 안하는 것이, 터키에서 막대한 이익을 받기로 했기 때문이다. 그럼 세번째 평화협정을 중재하는 것인데, 한마디로 말장난만 하겠다는 소리다. 배신자라고 비난하자, 평화협정을 중재하겠다.[3] 이런 말장난으로 비난을 무마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11일,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는 미국이 이슬람국가(IS) 소탕을 위해 쿠르드족을 이용하고도 터키에 크루드족 소탕을 사실상 용인한 것은 쿠르드족을 배반한 것이고, 동맹을 배반한 미국을 누가 믿고 따르겠냐며 이번 사건이 미국의 몰락을 앞당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북한의 엄청난 핵위협에 직면한 한국이, 저런 트럼프의 혈맹 배신을 보고, 어떤 행보를 취할지가 주목된다. 이명박 정부 때 부터 독자 핵무장이 매우 시급하다는 주장을 했던 서균렬 서울대 교수는 1조원의 비용에 18개월이면 100 kt 소형 수소폭탄 대량생산 공장을 건설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F-35A 내부무장창에는 좌우에 각각 GBU-39 SDB 4발씩 8발을 장착할 수 있는데, 대략 100 kt 수소폭탄 크기이다.

이번 터키 군사작전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묵인이나 암묵적 동의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통 미국 우방국가와의 동맹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도 커지고 있다.[4]

더 보기[편집]

각주[편집]

  1. '동맹배신' 논란에 궁지 몰린 트럼프 "터키와 쿠르드 중재 희망", 연합뉴스, 2019.10.11.
  2. 버릴 땐 언제고… 트럼프, 터키-쿠르드 중재 나서나, 머니투데이, 2019.10.11.
  3. '배신자' 비판에 궁지몰린 트럼프 "터키·쿠르드 중재하겠다", 중앙일보, 2019.10.11.
  4. ‘동맹보다 돈’…도마 오른 트럼프, 헤럴드경제, 2019.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