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뮐러 (축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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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뮐러
Michael Müller
개인 정보
본명 Michael Franz Müller
출생일 1965년 9월 22일(1965-09-22)(58세)
출생지 서독 서베를린
행정가 기록
연도
2018–2023 대한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장)
2023–2024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

미하엘 프란츠 뮐러(독일어: Michael Franz Müller, 1965년 9월 22일~)는 독일축구인이다. 2018년부터 2024년까지 대한축구협회에서 기술발전위원장과 전력강화위원장을 역임했고 대한민국에서는 본인의 요청에 따라 이름 'Michael'을 영어로 읽은 마이클 뮐러로도 알려져 있다.[1]

행정가 경력[편집]

독일 축구 연맹에서 10년간 유소년 코치진 및 스카우터 역할을 맡으며 독일 21세 이하 대표팀 스카우터로 2017년 UEFA U-21 챔피언십 우승에 공헌했다.[2]

2018년 4월에 KFA 지도자교육 수석강사 겸 유소년 정책수석으로 임명되었으며, 10월 12일에는 대한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장으로 선임되어 대한축구협회 최초로 외국인 분과위원장 및 기술발전위원장 자리에 앉게 되었다.[2]

2023년에 대한축구협회는 그를 유럽 선진 축구를 직접 경험하고 한국에서 5년간 유소년부터 프로팀, 대표팀까지 한국 축구를 잘 이해한 인물로 평가하며 전력강화위원장직에 임명했다.[3]

각주[편집]

  1. 오명철 (2023년 1월 11일).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나는 커뮤니케이터이자 코디네이터””. 《대한축구협회. 2024년 2월 16일에 확인함. 
  2. 박린 (2018년 10월 12일). “독일 미하엘 뮐러, 최초 외국인 기술위원장 선임”. 중앙일보. 
  3. 박강수 (2023년 1월 4일). “한국 축구 전력강화위원장에 미하엘 뮐러…첫 외국인 선임”. 스포츠뉴스. 

참고 문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