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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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억새

생물 분류ℹ️
문: 속씨식물
강: 백합강(Tracheophytes)
목: 사초목(Cyperales)
과: 벼과(Poaceae)
속: 억새속(Miscanthus)
종: 물억새(M. sacchariflorus)
학명
Miscanthus sacchariflorus (Maxim.) Franch
[출처 필요]

물억새(학명:Miscanthus sacchariflorus, 영어:Amur silvergrass)[1]는 한국의 전역에서 볼 수 있는 여러해살이풀로 강가, 저지대 습지에서 흔하게 자생한다. 큰물억새, 큰억새라고도 불린다. 학명의 sacchariflorus는 잎이 달콤하다는 의미이다.

특징[편집]

높이가 2.5미터까지 자라는 키가 큰 식물이며 산지의 능선이나 숲속에 자라는 억새와 달리 저지대 물가에서 자란다. 겉껍질은 까락이 없으며 잔털이 억새에 비해 길기 때문에 꽃차례가 전체적으로 더 희게 보인다.[2] 꽃은 8~9월에 피며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참조[편집]

  1. Lee, Sangtae; Chang, Kae Sun, 편집. (2015). 《English Names for Korean Native Plants》 (PDF). Pocheon: Korea National Arboretum. 541쪽. ISBN 978-89-97450-98-5. 2019년 3월 7일에 확인함. 
  2. 수목원 이야기(www.bdna.or.kr)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