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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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탕(木瓜湯)은 한의학의 치료 처방의 하나로, 모과를 기본 재료로 한다. 특히 다리 통증과 골다공증에 도움이 되는 음시보약이다.[1] 동의보감에 따르면 곽란에 의한 구토와 설사를 치유한다.

말린 모과탕은 건모과탕(乾木瓜湯)이라고 부른다.[2]

종류[편집]

  • 백작모과탕(白芍木瓜湯)
  • 오매모과탕(烏梅木瓜湯)
  • 우슬모과탕(牛膝木瓜湯)
  • 가미모과탕(加味木瓜湯)

각주[편집]

  1. 김달래 (2001년 8월 20일). 《질병따라 먹는 음식보약》. 중앙생활사. 
  2. 서유구 (2000년 6월 15일). 《임원경제지 정조지 2》. 풍석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