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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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 향토유적 | |
종목 | 향토유적 제10호 (1986년 4월 10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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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시대 |
소유 | 문병옥 |
위치 | |
주소 |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면 번도리 321-4 |
좌표 | 북위 37° 18′ 22″ 동경 127° 34′ 35″ / 북위 37.30611° 동경 127.57639° |
매산서원은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면 번도리에 있다. 1986년 4월 10일 여주시의 향토유적 제10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편집]매산서원은 삼우당(三憂堂) 문익점(文益漸, 1329~1398)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조 때에 경상남도 거창과 산청 지방 유림의 공의(公議)로 건립되었다. 그 후 목은 이색(1328~1396)과의 친분을 감안하여 추향하고 매산(梅山)이라는 이름으로 사액받았다. 그러다가 병자호란 때 후손인 문겸(文謙)이 지금의 위치로 이건하여 춘추로 제향해 왔으나,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1868년(고종 5) 훼철되었다. 이후 삼우당의 후손으로 여주경찰서장에 취임한 문광규(文光圭)가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78년에 한차례 더 보수하였고 1987년에는 서원내의 사당을 헐고 다시 지었다.
서원 내 보호수가 위치해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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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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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산서원내에 위치한 보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