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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칠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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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칠엽수

생물 분류ℹ️
계: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장미군
목: 무환자나무목
과: 무환자나무과
아과: 칠엽수아과
속: 칠엽수속
종: 가시칠엽수
학명
Aesculus hippocastanum
L.

가시칠엽수(학명: Aesculus hippocastanum) 또는 마로니에(프랑스어: marronnier)는 낙엽이 지는 교목으로서, 그 모양은 같은 속에 속하는 칠엽수와 매우 비슷하지만, 꽃차례의 곁가지가 크게 뻗어 큰 원추꽃차례를 이루는 점과 꽃잎이 짙은 분홍색을 띠는 점이 다르다. 또한 칠엽수와 달리, 열매의 바깥면에 밤송이와 같은 가시가 있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가로수로 심기도 한다. 개체로서 유명한 마로니에 나무로는 안네 프랑크일기에서 자주 언급했던 나무인 ‘안네 프랑크 나무’가 있다. 2010년 폭풍에 쓰러졌다.

마로니에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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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 열매는 가시칠엽수나 일본칠엽수 등 칠엽수속 나무에서 열리는 독성 열매다. 10~11월이 되면 탁구공 크기의 둥근 씨가 붉은빛이 도는 갈색으로 익으며, 성숙하면 껍질이 세 갈래로 갈라진다.[1]

겉모양이 과 비슷해 식용 밤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식용 밤은 밤송이에 촘촘하고 날카로운 가시가 빽빽하게 나 있으며, 열매 끝에는 뾰족한 꼭지가 있다.[2] 반면, 마로니에 열매는 가시가 듬성듬성 나 있고 끝이 뭉툭하다. 열매 표면도 비교적 매끈하다.

마로니에 열매에는 사포닌, 글루코사이드, 탄닌 성분이 다량 들어 있다.[3] 이를 섭취할 경우 구토와 설사, 위경련 같은 위장 장애가 나타날 수 있고, 발열이나 호흡곤란, 현기증 등 알레르기 반응이 동반되기도 한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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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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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키미디어 공용에 가시칠엽수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1. 마로니에(marronier)로 더 알려진 나무, 칠엽수. 우리문화신문. 2025년 12월 20일.
  2. 마로니에 열매 구분법. 헬스코어데일리. 2025년 12월 20일.
  3. 마로니에 열매, 밤인줄 알고 먹었다간 '호흡곤란'. 조선일보. 2025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