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언트 실버건
레이디언트 실버건 Radiant Silvergu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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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 트레저 |
배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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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 | 이우치 히로시 |
프로듀서 | 이우치 히로시 |
작곡가 | 사키모토 히토시 |
플랫폼 | 아케이드, 세가 새턴, 엑스박스 360 |
출시일 | 아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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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진행형 슈팅 |
모드 | 최대 2인 협동 |
아케이드 기판 | ST-V |
《레이디언트 실버건》[a]은 트레저가 제작한 1998년 진행형 슈팅 게임이다. 세가의 아케이드 기판 ST-V으로 개발돼 오락실용으로 1998년 5월 처음 출시됐으며 같은 해 7월 세가 새턴 이식판이 발매됐다.
먼 미래 지구에서 발굴된 미지의 크리스털이 일으킨 대재앙을 막기 위한 한 공군부대의 분투가 주 이야기이다. 6종류의 원격 발사체와 근접무기가 장착된 기체를 조종하는 것이 특징으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총 6개의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것이 게임의 목표이다.
2001년 트레저가 본래 《레이디언트 실버건》의 후속작으로 기획됐으나 개발 중 상당한 개량을 거쳐 탄생한 《이카루가》를 출시했다. 2011년에는 엑스박스 360 이식판이 전세계 지역으로 처음 출시됐다.
개발[편집]
배경[편집]
회사 창립 이래로 트레저는 가정용 게임기 위주로 액션 게임과 플랫폼 게임을 주로 개발했다.[1] 당시 세가로부터 자사의 아케이드 기판으로 오락실용 게임을 개발하라는 부탁을 여러 차례 받았으나 트레저 사장 마에가와 마사토는 갈수록 위축되는 아케이드 시장 규모를 보고 손실이 크다고 봐 주저했다.[2]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레저 내 개발진 중엔 아케이드에 맞는 2D 슈팅 게임을 제작하는 것을 원하는 인원이 많았다.[1]
참조[편집]
각주[편집]
- ↑ 가 나 “Interview with Masato Maegawa”. 《Sega Saturn Magazine (UK)》. 34호. August 1998. 25쪽. 7 April 2016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 ↑ レイディアント シルバーガン. 《Gamest》 (일본어). 216권 (Japan). 1998년 3월 15일. 86쪽. (Translation, archi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