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수층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대수층(帶水層, aquifer), 또는 함수층(含水層) 또는 함수대(含水帶)는 을 충분히 함유, 방출하는, 경제적으로 개발 가능한 암석층 또는 토양층이다.[1]

관련 용어[편집]

[1]

1. 대수층, 2. 반대수층, 3. 비포화영역, 4. 지하수위, 5. 피압대수층, 6. 비피압대수층
  • 난대수층(aquiclude) : 거의 불투수층의 토양으로 대수층의 상하부에서 차단층 역할을 한다. 포화된 점토층이 예이다.
  • 반대수층(aquitard) : 낮은 투수성을 가진 토층. 물을 통과시킬 수 있다. 포화된 실트층이 예이다.
  • 피압대수층(confined aquifer) : 자유수면이 존재하지 않는 대수층. 비교적 불투수성인 암석층 사이에 있어서 대기압보다 큰 압력을 받는다. 피압대수층으로의 물의 이동은 피압대수층 상하의 불투수층으로는 거의 일어나지 않고, 피압대수층이 횡 방향으로 연장되다가 지표면으로 노출되는 곳인 함양지역(recharge area)에서 거의 일어난다.
  • 비피압대수층(unconfined aquifer) : 자유수면이 존재하는 대수층

피압대수층의 흐름[편집]

베르누이 방정식다르시의 법칙에 의해, 피압대수층의 유량 Q는[2]

K : 투수계수
A : 통수단면적( = DB)
Δh : ΔL만큼 수평거리에 걸친 수두손실
D : 피압대수층 두께
B : 피압대수층 폭
h1, h2 : 수두

비피압대수층의 흐름[편집]

비피압대수층의 흐름은 Dupuit 공식에 의해 다음으로 나타난다.[3]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이재수 2018, 223쪽.
  2. 이재수 2018, 230쪽.
  3. 이재수 2018, 231쪽.

참고 문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