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흥국사 대웅보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흥국사 대웅보전
(興國寺大雄寶殿)
대한민국 경기도문화재자료
종목문화재자료 제56호
(1985년 6월 28일 지정)
수량1동
주소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덕릉로1071번길 58 (덕송리)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남양주 흥국사 대웅보전(興國寺 大雄寶殿)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흥국사에 있는 대웅전이다. 1985년 6월 28일 경기도의 문화재자료 제56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흥국사의 기원을 살펴보면 신라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신라 진평왕 21년(599년) 승려 원광이 절을 건립하고 수락사라 했다. 그후 조선 선조 1년(1568년) 선조가 그의 생부인 덕흥대원군의 원당을 이 절에 건립하고 흥덕사라른 이름의 편액을 하사하여 고쳐 부르게 하였는데 민간에서 '덕절'이라 부르는 이유는 이 원당 때문이다. 인조 4년(1626년)에 대시 흥국사로 고치게 하였고 그후 많은 변화를 거쳐 지금에 이르고 있다.[1]

대웅보전은 석가모니를 모신 주불전으로 건립 연대를 알 수 없으나 정조 17년(1793년)에 중수하였고 순조 18년(1818년)에 화재를 당해 순조 21년에 다시 지었으며 일제 시기인 1917년에 중수가 있었다.[1]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현지 안내문 인용

참고 자료[편집]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