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희의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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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희의묘
(金益熙의墓)
대한민국 대전광역시기념물
종목기념물 제5호
(1989년 3월 18일 지정)
면적29,976m2
시대조선시대
위치
김익희의 묘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김익희의 묘
김익희의 묘
김익희의 묘(대한민국)
주소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507-150 (가정동)
좌표북위 36° 22′ 46″ 동경 127° 22′ 21″ / 북위 36.37944° 동경 127.37250°  / 36.37944; 127.37250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김익희의묘
(金益熙의墓)
대한민국 충청남도기념물(해지)
종목기념물 제57호
(1985년 1월 1일 지정)
(1989년 1월 1일 해지)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김익희의 묘(金益熙의墓)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조선시대의 무덤이다.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의 기념물 제5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조선 후기의 문신인 창주(滄州) 김익희(1610∼1656) 선생의 묘소이다.

인조 11년(1633) 문과에 급제하여 부정자에 등용된 뒤 여러 관직을 거쳐 판서에까지 올랐다. 1636년에 병자호란이 발생하자 척화론자로서 청나라와의 평화를 반대하며 남한산성에서 독전어사(督戰御使)로 활약하였다. 선생이 돌아가신 뒤 조정에서는 선생의 관직을 영의정으로 높여주었다.

대전 대덕연구단지내 국립중앙과학관 뒤쪽 야산에 위치한 묘역은 선생과 부인의 묘를 비롯하여 그 일가의 묘역으로 조성되었다. 묘의 왼쪽에는 비석이, 그 앞에는 신도비(神道碑: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 근처 길가에 세운 비)가 세워져 있는데, 글은 송시열이 짓고 글씨는 김진규와 김수증이 쓴 것이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