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한 (19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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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金永漢, 1900년 ~ 1980년[1])은 일제강점기의 교육자이다.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 노태우(盧泰愚)의 빙부이다. 퇴계 이황(退溪 李滉)의 종손인 이능호의 집안과 연결된다.

생애[편집]

1900년, 진사(進士) 김광규의 손자이자 하급 관료였던 김선진의 아들로 태어났다. 젊었을 때 경상북도 지역에서 교육자로 활동했다. 양반家 출신으로 소작농을 두었으나, 소작농들을 해방해주고 청렴하고 고결한 삶을 살았다.

젊었을 때 경상북도 지역에서 교육자로 활동하였다. 김영한 교육자는 학문에만 관심이 있었기에 단 한번도 벼슬을 하지 않았고 평윤지사(平允之士)로만 살았다.

1980년, 향년 8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2]

가족 관계[편집]

김영한
(金永漢)
1900~1980
홍무경
1908~1997
김진동

1927~
김익동

1930~2022
김복동
(金復東)
1933~2000
김옥숙
(金玉淑)
1935~
노태우
(盧泰愚)
1932~2021
김정숙

1937~
금진호
(琴震鎬)
1932~
노소영
(盧素英)
1961~
최태원
(崔泰源)
1960~
노재헌
(盧載憲)
1965~
  • 조카
박철언 (작은여동생 김당한의 아들)

참고자료[편집]

각주[편집]

  1. 《한국일보》 (1987.12.18) 알뜰살림 속에 숨은 內助... "보통 부인"[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 《월간중앙》친인척 관리 스타일 전혀 다른 3인의 군 출신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