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균
![]() 金光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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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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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14년 1월 19일 일제강점기 경기도 개성군 |
사망 | 1993년 11월 23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79세)
직업 | 시인, 수필가, 문학평론가, 기업가 |
학력 | 경기 개성 송도고등상업학교 졸 |
경력 | KS물산 회장 |
종교 | 개신교 → 천주교(세례명: 요셉) |
필명 | 호(號)는 우사(雨社), 우두(雨杜) |
활동기간 | 1926년 ~ 1969년 |
장르 | 시, 수필, 평론, 시론 |
수상 | 정지용 문학상 |
배우자 | 김선희 |
자녀 | 4남 2녀 (그 중 장녀 김은영) |
형제 | 누나 1명 남동생 2명 |
친지 | 전성우(맏사위) 전인건(외손) 전형필(사돈) |
주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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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와사등》, 《기항지》, 《황혼가》 |
김광균(金光均, 1914년 1월 19일 ~ 1993년 11월 23일)은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생애[편집]
본관은 웅천(熊川)이고 호는 우사(雨社)·우두(雨杜)이며 경기도 개성 출생이다.
13세 시절이던 1926년에 시인으로 첫 등단한 그는 ‘시인부락’동인으로 모더니즘 시 운동에 자극을 받아 “시는 하나의 회화이다”라는 시론을 전개하면서 주지적·시각적인 시를 계속 발표하여 시단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고, 후진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시집에 《와사등》, 《기항지》, 《황혼가》 등이 있다.
광복 후 한국 전쟁 중 납북된 동생이 운영하던 건설상회를 대신 운영하며 중견 기업으로 키워내는 등 후대엔 시인의 길이 아닌, 기업가로 활동했다.
참고 문헌[편집]
- 『한국현대시인연구』(김재홍, 일지사, 1986)
- 『한국모너니즘시연구』(문덕수, 시문학사, 1981)
- 『한국현대시인연구』(정태용, 어문각, 1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