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관광허브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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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관광허브빌딩
Tour Financial Hub Center
정보
위치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5가
상태 취소됨
건축 당초 2006년 ~ 당초 2013년
착공 당초 2006년 ~ 당초 2013년
완공 예정 당초 2013년
개장 당초 2013년
용도 업무시설
높이
건축 구조물 960m
기술적 상세 내용
층수 지상 220층

금융관광허브빌딩(영어: Tour Financial Hub Center) 또는 금융관광허브 랜드마크 타워(영어: Tour Financial Hub Landmark Tower)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5가에 건립이 계획되었던 빌딩으로, 2013년 완공을 목표로 계획하였다. 그러나 220층짜리 랜드마크 빌딩 건립은 중단되었다.

최소 높이 80층 ~ 100층 마천루 6개 정도가 들어설 예정이었다. 만약 완공했다면 2010년 부르즈 할리파(828m)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될 것이었다.[1] 완공되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되고 서울특별시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될 것이였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소재공지를 조성하였고 1966년 착공에 들어가며 개발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1년 뒤인 1967년 세운상가 개관 당시 최초로 개관하였다. 1979년부터는 재개발 추진 계획이 있고 수십년이 지나도 아직도 계획이 있으며 2017년 세운상가의 리모델링이 완료되었다.

2006년 무렵부터 서울 중구에서 세운상가 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던 빌딩이다. 80층 ~ 100층짜리 빌딩이 모인 마천루 타운을 조성하고, 이 중 랜드마크 빌딩을 220층 짜리로 건설하겠다는 계획이다. 당시 지상 220층, 높이도 거의 1km에 육박하게 계획했다는 점에서 가히 파격적이었던 계획이나, 사대문 안에 대한 고도제한(이 땐 110m, 지금은 92m)으로 인하여 2007년 무산되었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조성근 (2009년 3월 22일). '묻지마 초고층 빌딩' 줄줄이 무산”. 한국경제. 2017년 12월 2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