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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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공(權漢功, ? ~ 1349년)은 고려의 문관이다. 본관은 안동(安東), 호는 일재(一齋)이다. 관직이 도첨의정승(都僉議政丞)에 이르렀고, 예천부원군(醴泉府院君)에 봉해졌다. 시호는 문탄(文坦)이다.

생애[편집]

1284년(충렬왕(忠烈王) 10년) 문과에 급제하였다. 1294년(충렬왕 20) 직사관(直史館)에 임명되었다. 원나라에 성절사(聖節使)로 다녀왔다.

충선왕을 따라 원나라에 가서 거주하였으며, 충선왕의 총애를 받아 최성지(崔誠之)와 함께 인사권을 장악하여 뇌물을 받았다. 이에 이사온(李思溫), 김심(金深)등의 탄핵으로 투옥 되었으나 석방되고, 반대로 이사온등이 유배되었다.

충선왕이 양위한 후 원나라에 들어 갔다. 충숙왕에 의하여 구금되었으나 원제(元帝)의 명으로 풀려났다. 그는 충선왕에게 복수하기 위하여 심양왕(瀋陽王) 고(暠)를 옹립을 획책하였으나 실패하였다.

도첨의정승(都僉議政丞)에 이르고, 예천부원군(醴泉府院君)에 봉해졌다.

가족[편집]

안동권씨 시조 권행의 12대손으로 복야공파 파조 권수홍의 증손이다. 아버지는 첨의평리 권책이다. 7촌 재종숙부는 권단이다. 아들 권중화조선 태종 때 영의정부사(領議政府事)로 치사했다.

저서[편집]

문집에 《일재일고(一齋逸稿)》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