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티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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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티족(Guti)은 기원전 2150년경 우루크의 왕 멜렘(우르우투)의 치세말 아카드 제국을 전복하여 메소포타미아에서 집권한 세력이다.

역사[편집]

구티족들은 본래 중부 자그로스 산맥하마단 주위에 주로 살았다. 이들의 정치력은 기원전 3000~2000년에 막강해 졌으며, 특히 기원전 2230년경에는 바빌로니아(남부 메소포타미아)로 쳐들어가 아카드 제국을 무너뜨리고 이 지역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전해진다. 구티족 지배자들은 약 1세기 동안(기원전 2130년경까지) 권력을 잡았지만 그 동안 바빌로니아 전역을 장악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

라가시를 다스리던 구데아를 포함해 바빌로니아 여러 지역에 독립적인 지배자들이 있었다는 증거가 있다. 구티족의 지배에 대해 알려진 바는 거의 없지만 이 기간은 보통 정치적으로는 혼란기이며, 문화적으로는 침체기였던 것 같다.

기원전 2130년경 우루크 왕조우투 케갈이 구티 왕조의 마지막 왕 티리간과 싸워 이겨 구티 왕조를 멸망시켰다고 전해진다. 그 뒤 구티족은 고향인 자그로스에 살면서 뒤를 이은 왕국들을 계속 위협했으나 남부 메소포타미아를 다시 손에 넣지는 못했다.

구티의 군주 목록[편집]

  1. 인키슉(Inkishuc)
  2. 자를-아갑(Zarl-agab)
  3. 슐미(Shulme)
  4. 시룰루메시(Silulumesh)
  5. 이님마바케시(Inimabakesh)
  6. 이게카우시(Igecaush)
  7. 야를-아갑(Yarl-agab)
  8. 이바테(Ibate)
  9. 야를-앙갑(Yarl-angab)
  10. 쿠룸(Kurum)
  11. 아필-킨(Apil-kin)
  12. 라-에라붐(La-erabum)
  13. 이라룸(Irarum)
  14. 이브라눔(Ibranum)
  15. 하블룸(Hablum)
  16. 푸주르-수엔(Puzur-Suen)
  17. 야를라간다(Yarlaganda)
  18. 티리간(Tirig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