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회 (중국동맹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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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회(共進會)는 중국혁명동맹회원들이 청나라 말기 비밀결사 단체인 '회당'(會黨)과 연결하여 세운 혁명단체를 말한다.
1907년 8월 자오다펑, 장바이샹, 덩원후이, 우융산, 류궁, 쑨우 등이 일본 도쿄에서 이 단체를 결성하면서 장바이샹을 총리로 추대했다. 만주족의 통치를 반대하고 민족의 위기를 구제할 것을 선언하고, 동맹회 강령 가운데 '평균지권'을 '평균인권'으로 고쳤다. 1911년 10월 '문학사'와 연합하여 우창 봉기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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