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여래 진신사리탑(釋迦如來眞身舍利塔)은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 신원사에 있는 탑이다.
1990년 미얀마에서 4과, 타이에서 3과 도합 7과의 석가여래 진신사리를 모셔다 봉안하고 있는 탑이다. 이곳에 가람을 세우고 탑을 세우면 천년만대로 국익을 도모한다는 옛 말에 따라 현 주지 운담 대사의 원력으로 세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