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단지리 고분군
충청남도의 기념물 | |
종목 | 기념물 제186호 (2011년 7월 20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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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13,750m2 |
시대 | 삼국시대 |
위치 | |
주소 |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단지리 275-1 |
좌표 | 북위 36° 28′ 22.46″ 동경 127° 3′ 15.46″ / 북위 36.4729056° 동경 127.0542944°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공주 단지리 고분군(公州 丹芝里 古墳群)은 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삼국시대의 고분군이다. 2011년 7월 20일 대한민국 충청남도의 기념물 제186호로 지정되었다.[1]
공주 단지리 고분군은 5~6세기 일본 규슈지역 특유의 무덤양식인 횡혈묘로 잔존상태가 매우 양호하며 고대 한일 관계를 살펴 볼 수 있는 자료로 가치가 높아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됐다.[2]
개요[편집]
공주 단지리 고분군에서 발견된 횡혈묘는 한반도에서 처음으로 분명하게 확인된 예로, 잔존상태가 매우 양호하며 한반도 횡혈묘의 구조적 특징을 잘 보여주는 유적으로 묘의 구조가 일본열도 초기 횡혈묘와 형식이 비슷하여 양자간의 관계를 살펴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며, 횡혈묘의 기원문제를 비롯한 고대 한․일 관계 연구에 중요한 고고학적 가치가 높다.[1]
각주[편집]
- ↑ 가 나 충청남도 고시 제2011 - 235호, 《충청남도 문화재 지정․해제 및 지형도면 고시》, 충청남도 도보 제2126호, 2011-07-20
- ↑ 전민희 기자 (2011년 7월 13일). “충남도, 공주 갑사 내원암 등 5건 문화재 지정”. 충청투데이. 2013년 6월 19일에 확인함.
참고 자료[편집]
- 공주 단지리 고분군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