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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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
孔柄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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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60년 5월 10일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경상남도 통영군
본관 곡부
학력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미국 라이스대학교 경제학 박사
직업 자유주의 경제학자 저술가 강연자
현직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
전직 자유경제원 초대 원장
舊 자유기업원(자유기업센터)
배우자 서혜숙
자녀 공민수 공현수
웹사이트

http://www.gong.co.kr
공병호 블로그
공병호가 만난 사람들 블로그
공병호 페이스북

Byeong-Ho Gong wiki

공병호(孔柄淏, 1960년 5월 10일~)는 대한민국의 자유주의 경제학자이자 작가이자 강연자이다.[1]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라이스대학교에서 1987년에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2] 대표작으로는 《10년 후, 한국》《공병호의 자기경영노트》《1인 기업가로 홀로서기》《부자의 생각 빈자의 생각》《공병호의 고전강독》 등 100여편이 있다.[3] 현재는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면 2013년에는 《공병호의 인생사전》, 《군대간 아들에게》, 《진화심리학을 통해 본 5년 후 대한민국》을, 2014년에는 《공병호의 성경공부》와 《공병호가 만난 하나님》, 《공병호가 만난 예수님》을 저술하였다.[4][5]2015년에는 《리더의 나침판은 사람을 향한다》을, 2016년에는《3년 후, 한국은 없다》《김재철 평전: 파도를 헤쳐온 삶과 사업이야기》, 《공병호, 탈무드에서 인생을 만나다》를, 2017년에는 《이용만 평전: 모진 시련을 딛고 일어선 인생이야기》를, 2018년에는《불안한 평화》를 집필하였다.

약력[편집]

출생[편집]

공병호는 1960년 5월 10일, 경남 통영에서 3남 4녀의 막내로 났다. 그는 자신이 난 곳을 이렇게 묘사한다. "우리 가족이 살았던 집은 지금은 퇴락한 구시가지가 되고 말았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수산업을 하던 선주들이 주로 살았던 중심지로 바닷가에 인접한 항남동이었다. 지명처럼 항구의 남쪽에 위치한 그곳의 좁은 골목골목에는 일본인들이 남긴 적산가옥들이 즐비했다."[6]

수산업을 하였던 아버지 공태종과 어머니 이정순에 대한 공병호의 회상은 이렇다. "내 아버지나 어머니는 '더 이상 열심히 살 수 없다'는 문장으로 표현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근면하게 살았다. 특히 어머니의 손은 가사와 어장 일 때문에 마치 머슴의 손이 그러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거칠었고, 어머니를 생각할 때면 항상 그 손이 먼저 떠오른다. 아버지를 생각할 때면 근면과 성실과 도전이란 세 단어를, 어머니를 생각할 때면 근면과 희생과 헌신이라는 세 단어를 떠올리게 된다. 내가 평생을 반듯하게, 열심히 살아가려 노력하는 이유는 부모님의 보여준 '희생'과 '헌신'이란 두 단어를 늘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7]

인생 5막[편집]

공병호는 자신이 걸어왔고 지금도 걸어가고 있는 삶을 연극의 5막에 비유해서 설명한다.

  • 인생 1막 학창 시절 부모 슬하를 떠나 중학교 2학년 때 부산으로 전학을 가고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의 라이스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마무리한 시기.[8]
  • 인생 2막 연구원 생활 직장을 잡고 한국 사회를 더 번영되고 더 자유로운 곳으로 만들어 보려는 생각을 갖고 이를 추진하였던 시기. 재단법인 자유기업센터와 재단법인 자유경제원의 설립을 주도하였고 자유주의 경제학자로서의 지적 토대를 확실히 구축하게 된다.[9]
  • 인생 3막 기업 CEO 생활 40대에 불어닥친 정체성 위기로 전혀 예상치 못한 상태에서 기업체에 뛰어들어 돈으로 살 수 없는 경험을 한 시기. 짧지만 굳게 뛰었고 세상 기준으로 결실을 얻지 못하고 물러나게 되었지만 훗날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정확하게 찾아낸 시기라고 그는 말한다. 그는 자신이 40대에 접어들 무렵에 겪었던 정체성 위기에 대해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내 유전자 속에는 공익을 위해서 평생 동안 헌신할 수만은 없는 특성이 분명히 있는 것 같다. 그런 기억은 유년기부터 시작해서 40대의 어느 날까지 수없이 많이 끄집어 낼 수 있다. 일례로 연구소의 소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기에도 나는 내 이름 석 자를 분명히 내세울 수 있는 활동들을 좋아했다. 다시 말하면 내가 어느 연구소의 누구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지만, 내가 누구인가가 가려지는 지점이 있다면, 그에 대해 본능적인 거부감과 아울러 심리적 불편함을 느끼곤 했다" 변신하게 되는 또 하나의 이유는 그가 공익을 위한 활동을 계속함으로써 아들들에게 자신이 원하는 만큼 좋은 교육을 제공할 수 없었다는 점도 역할을 하는데 그의 회의감은 이랬다."자본주의에서는 자신의 능력으로 부를 축적하는 사람들이 주인이고 나머지는 조연일 수 밖에 없다. 내가 그것에 만족할 수 있을까? 내가 가진 그 귀한 시간과 에너지를 조연이 되는 일에 투입하고도 과연 후회하지 않을까?"《나는 탁월함에 미쳤다》[10]

  • 인생 4막 개인 연구소 설립 공병호경영연구소를 중심으로 집필과 강연으로 자기경영과 사회 평론에서 새로운 세계를 개척해 나가는 시기. 공병호경영연구소(2001년)를 설립하여 자기경영, 자기계발, 성공학, 사장학, 미래 전망 등의 주제에 관한 활발한 집필활동과 강연 활동으로서 새로운 삶을 개척한다.[11] 2000년대 한국 사회의 자기계발에 대한 논문으로 연세대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서동진은 그의 박사학위 논문 《자유의 의지 자기 계발의 의지: 신자유주의 한국사회에서 자기계발하는 주체의 탄생 2009년 돌베게》에서 구본형과 공병호를 이렇게 평가한다.[12]

"우리는 자기계발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이라고 할 공병호와 구본형의 주요 저작들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 이들은 1990년대 중반부터 거의 매년 끊임없이 자기계발 담론을 주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주요한 텍스트를 쏟아냈고 각기 스스로를 1인 기업가로 부르며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화한 자기계발 테크닉을 상품으로 판매한다. 두 명이 자기계발 분야의 한국판 '구루'로 추앙받고 인기를 누리게 된 것은 바로 그들의 스타일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공병호식 혹은 구본형식의 자기계발 담론의 담론적 스타일이 있는 것이다. 구본형은 조잡하고 유치하기는 것이기는 하지만 숱한 문화예술가들의 말이나 저술을 인용, 참조하고 나열한다. 이런 점에서 구본형과 공병호는 서로 차이를 보인다. 공병호가 쓴 글 가운데 상당 부분이 그렇듯이, 그는 이른바 자유주의와 시장경제를 공공연하게 옹호하는 이념적인 지식인으로서 경제질서나 정부정책 같은 거시적인 대상을 분석하면서 이를 자기계발 텍스트와 결합한다. 어쨌든 두 저자는 서로 다른 스타일로 1990년대 후반 이후 한국 사회의 자기계발 담론을 대표했던 인물이라 할 수 있다. 자기계발에 관련한 수많은 동호회나 소모임 등에서 이들의 주장은 엄청난 권위를 누리고 숭배받는다."[13][14]

  • 인생 5막 절대진리를 향한 여행길 서양 고전철학 공부를 시작으로 궁극적으로 하나님 만나는 경험을 하는 시기.[15][16] 그가 2011년 9월 28일 한 칼럼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등장한다."나에게 누군가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을 묻는다면 내가 가진 시간과 에너지의 절반을 고전 읽기와 쓰기에 투자하는 일명 '그레이트 펄슨' 프로젝트를 더 힘차게 추진해 나가려 한다. 딱 한 번 살다 저 세상으로 간다면, 좋은 음악과 좋은 그림을 감상하는 것처럼 천재들이 남긴 걸출한 고전을 탐구하고 가야 하지 않겠는가라는 것이 내가 가진 소박한 바람이다. 50세를 넘어서면서 본격적으로 인류가 남긴 위대한 고전 읽기 작업을 시작하리라 계획하였던 것을 지난해부터 실행에 옮기게 되었는데 가을부터 결과물을 내게 되었다."[17] 그러나 그는 절대진리를 찾아 떠난 여행길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아내 곁에서 설교를 듣다가 "여보, 저게 진리였네!"라는 고백과 함께 인문학 공부를 접고 성경공부에 뛰어든다.《공병호의 성경공부》[18] 최근작인《공병호가 만난 예수님》에서는 "책을 마무리 하면서 이 길 이외에 다른 길이 있을까"라는 질문을 자꾸 해보게 됩니다라고 말하기도 한다.[19]

경력[편집]

  • 1983. 2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1983. 8 美 라이스대학교 대학원 입학
  • 1987. 5 동 대학교 대학원 졸업 경제학박사(Ph.D.)
  • 1988. 4 ~ 1990. 5 국토개발연구원 책임연구원
  • 1992. 10 ~ 1993. 3 일본 나고야대 경제학부 객원연구원
  • 1990. 6 ~ 1997. 3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산업연구실장
  • 1997. 4 ~ 1999. 12 재단법인 자유기업센터 초대소장[20]
  • 2000. 1 ~ 2000. 2 재단법인 자유기업원(현 자유경제원) 초대원장[21]
  • 2000. 3 ~ 2001. 2 ㈜인티즌 대표이사
  • 2001. 3 ~ 2001. 7 ㈜코아정보시스템 대표이사
  • 2002. 4 ~ 2012. 6 교보생명주식회사 사외이사
  • 2008. 2 ~ 2010. 2 S&TC 사외이사
  • 2010.12 ~ 2011.12 검찰정책자문위원회 자문위원
  • 2015. 1 ~ 2016. 1 검찰미래발전위원회 위원
  • 2015. 2 ~ 2017. 2 DYB최선어학원 경영고문
  • 2016. 4 ~ 2016.10 검찰미래발전위원회 위원
  • 2017. 5 ~ 2017. 4 (주)일진 경영고문
  • 1998. 8 ~ 현재 몽페를랭 소사이티(The Mont Pelerin Society)정회원[22]
  • 2012. 5 ~ 현재 포니정(Pony Chung) 재단 이사
  • 2017.10 ~ 현재 이상일문화재단 이사
  • 2001.10 ~ 현재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23][24]

저서[편집]

2018
  • 05월 크리스찬의 자기경영
  • 02월 불안한 평화-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할 한미관계전략[25][26]English Summary[27][28]
2017년
  • 04월 공병호, 잔치는 끝났다 대한민국 민낯 보고서 일곡문화재단 일곡문고 43-17
  • 02월 이용만 평전: 모진 시련을 딛고 일어선 인생이야기 -전 재무부장관 전 신한은행장[29][30][31][32]
  • 01월 공병호, 기업인의 롤모델, 김재철의 삶과 경영철학:동원그룹 이야기 일곡문화재단 일곡문고 41-17
2016년
  • 10월 공병호, 공병호의 다시 쓰는 자기경영노트[33][34]
  • 04월 공병호, 탈무드에서 인생을 만나다: 흔들릴 때 힘이 되어준 유대인의 지혜[35][36]
  • 02월 김재철 평전: 파도를 헤쳐온 삶과 사업 이야기 -동원그룹 한국금융지주 창업자[37][38][39][40][41] [42]
2015년
  • 07월 리더의 나침판은 사람을 향한다[46][47][48]
2014년
2013년
  • 11월 공병호의 인생사전[59][60]
  • 06월 군대간 아들에게[61]
  • 01월 진화심리학을 통해 본 5년 후 대한민국[62]
2012년
  • 11월 공병호의 고전강독 4: 아리스토텔레스에게 희망의 정치를 묻다[63]
  • 08월 공병호의 고전강독 3: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진정한 행복을 묻다[64]
  • 06월 운명을 바꾸는 공병호의 공부법[65]
  • 03월 공병호의 고전강독 2: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에게 다시 정의를 묻다[66][67][68]
  • 03월 공병호의 고전강독 1: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에게 최고의 인생을 묻다[69]
2011년
  • 10월 습관은 배신하지 않는다
  • 07월 일취월장
  • 03월 나는 탁월함에 미쳤다
  • 01월 대한민국 기업흥망사[70]
2010년
  • 10월 우문현답
  • 08월 모바일혁명
  • 05월 인생강독
  • 03월 대한민국 성장통[71]
2009년
  • 12월 내공
  • 08월 서른셋 태봉씨, 출세를 향해 뛰다
  • 06월 벽을 넘는 기술
  • 03월 소울메이트
  • 02월 사장학
2008년
  • 11월 3년 후, 세계는 그리고 한국은
  • 09월 인생의 기술
  • 05월 미래 인재의 조건
  • 08월 우리 아이 10년 프로젝트
  • 03월 다이아몬드(고정욱 공저)
  • 01월 오아시스(고정욱 공저)
2007년
  • 10월 한국 10년의 선택
  • 07월 공병호의 변화경영
  • 07월 공병호의 창조경영
  • 04월 에스프레소, 그 행복한 사치
  • 04월 어린이 생각 계획표
2006년
  • 12월 인생은 경제학이다.
  • 12월 영어만은 꼭 유산으로 물려주자
  • 10월 희망리더십
  • 07월 공병호의 초콜릿
  • 02월 10년 법칙
  • 12둴 지식플러스 머니머니 경제사
  • 10월 열두 살에 처음 만난 경제사 교과서
2005년
  • 12월 부자의 생각 빈자의 생각[72]
  • 06월 한국 번영의 길[73]
  • 01월 10년 후, 세계
  • 12월 공병호의 10대를 위한 자기경영노트[74]
  • 07월 10년 후 성공하는 아이, 이렇게 키워라
2004년
  • 12월 기록하는 리더가 되라
  • 11월 성찰
  • 06월 10년 후, 한국[75]
  • 05월 나를 혁명하는 13가지 황금률
  • 05월 이런 간부를 사표를 써라
  • 05월 핵심만 골라 읽는 실용독서의 기술[76]
  • 02월 주말경쟁력을 높여라
  • 03월 어린이를 위한 협상의 법칙
2003년
  • 12월 3040, 희망에 베팅하라
  • 11월 두뇌가동율을 높여라
  • 10월 공병호의 독서노트 미래편[77]
  • 08월 공병호의 독서노트 창업자편
  • 06월 공병호의 독서노트 경영법칙편[78][79]
  • 04월 공병호의 독서노트 미국편
  • 03월 공병호의 독서노트 창의력편
  • 07월 내 꿈을 이루는 아이 & 남의 꿈을 쫓는 아이
  • 06월 키라의 어드벤처 고대편 1,2,3,
  • 05월 대화를 잘 하는 아이 & 대화를 못하는 아이
  • 02월 친구가 따르는 아이 & 친구를 따라가는 아이
2002년
  • 08월 공병호의 자기경영 실천프로그램
  • 06월 황금의 씨앗을 뿌려라
  • 01월 1인 기업가로 홀로서기[80]
2001년
  • 12월 공병호의 자기경영노트
1993년~1999년
  • 1999년 02월, 시장경제와 민주주의[81]
  • 1998년 03월, 기업가[82]
  • 1997년 01월, 시장경제와 그 적들[83][84][85]
  • 1997년 05월, 시장경제란 무엇인가[86][87]
  • 1996년 12월, 갈등하는 본능(김정호 공저)[88]
  • 1995년 07월, 한국경제의 권력이동
  • 1994년 06월, 한국기업에 맞는 리스트척처링(김은자 공저)
  • 1993년 11월, 한국기업흥망사[89]
  • 1992년 09월, 재벌 비난받아야 하는 가[90]

수상 및 인정[편집]

  • 1995년 제7회 자유경제출판문화상 수상 한국경제의 권력이동[91]
  • 1996년 제8회 자유경제출판문화상 수상 시장경제란 무엇인가
  • 1997년 제9회 자유경제출판문화상 수상 시장경제와 그 적들[92]
  •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교양도서 공병호, 탈무드에서 인생을 만나다: 흔들릴 때 힘이 되어준 유대인의 지혜
  •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교양도서 인생사전[93]
  •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교양도서 한국기업흥망사[94]
  •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교양도서 대한민국 성장통[95]
  •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교양도서 사장학
  • 한국을 대표하는 '경영 대가(guru)' 4위 매경이코노미 창간 30주년 기념 조사 2009. 7.8[96]
 "30대 경영대가 중에서 조직에 속하지 않은 유일한 인물"
  • 한국을 대표하는 '명강사' 대상 수상 한국HRD협회 2009. 2. 19[97]
  • 한국을 대표하는 '경영 구루(guru)' 8위, 매경이코노미 창간 29주년 기념 조사, 2008. 7. 2[98]
  • 가장 만나고 싶은 전문가 1위 공병호 토털브랜딩코리아(주)갤럽 베스트사이트(주) 공동 선정 2006. 11.1

활동 및 의미[편집]

세상을 바꾸는 체인저로서[편집]

사람은 집안이나 시대 분위기에 영향을 받는다. 시골에서 나서 1970년대에 대학을 다녔던 사람들 가운데는 유독 운동권 출신들이 많다. 그것은 그들에게 공익을 위한 활동 그러니까 나라를 위해 도움이 되는 활동의 가치를 높게 부여하는 시대 분위기가 큰 영향을 미쳤다. 공병호 역시 대학 시절에 운동권에 뛰어들지는 않았지만(체질적으로 그는 개인주의자의 성향이 강하였기 때문에 집단 활동에 뛰어들 수 없었다고 말한 바 있다). 30대는 '올바른 생각'을 한국 사회에 확산함으로써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더 부강하고 시민들 개개인이 더 자유롭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활동을 생각하게 된다. 이처럼 사람들의 생각을 올바르게 만드는 활동을 위해 만들어진 기관이 재단법인 자유기업센터(현 재단법인 자유경제원)이다. 이 조직을 만드는데 산파역, 실질적인 의미에서 창립자 역할을 담당했던 그는 이렇게 말한다.[99][100]

  • 우리 모두는 지적 기업가

"우리 모두는 지적 기업가이다.'(We are all intellectual entrepreneurs) 젊은 날 만났던 하이에크의 명문장 가운데 하나다. 나는 가장 저렴한 비용을 자유주의 정신을 한국 사회에 확산시키고자 했다. 그래서 자유주의 정신을 공유하고 있는 지식인들에게 활동의 장을 제공함과 아울러 한국 사회가 번영의 길로 달려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이 연구소를 염두에 두었다. 한마디로 월급을 받는 연구자들로 구성된 조직이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이 일당백을 할 수 있는 지적 기업가들이 운영하는 연구소로 만들 생각이었다. 소수의 인력과 적은 예산으로 운영되지만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조직이 되겠다는 각오로 재단법인 자유기업센터가 만들어진 것이다."(p.269)[101]

자유기업원 원장을 지냈던 김정호 박사(현 프리덤팩토리 CEO)는 ."《자유기업원 10년사》(2007년)에서 이렇게 말한 바 있다. "공 박사는 뛰어난 기업가였다.새로운 조직을 만들자마자 결과물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큰 예산을 들인 일은 주옥같은 자유주의의 명저들을 한국 사회에 소개하는 일이었다. 하이에크, 미제스, 에인랜드, 커즈너, 노스, 뷰캐넌 같은 자유주의자들의 저작물들을 한국어로 번역했고, '자유주의 시리지'라는 시리즈명으로 출간했다. 공 박사의 새로운 일이 김진현 원장이 했던 사업의 연장선상에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비슷했던 것만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규모와 속도 면에서 굉장한 도약을 이룬 사업이었다."[102]

  • 자유주의의 확산

그러면 공 박사는 자유주의(선택의 자유, 법의 지배, 작은 정부, 자유 기업, 개인적 책임을 강조하는 자유주의는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해 가능한 정부에 의한 사회적 선택들 줄이고 개인에 의한 개인적 선택을 높이는 것이 최선이라고 주장하는 사상이나 믿음)라는 사상의 세례를 어떻게 받았을까? 본래 그가 태생적으로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고 사업 하는 집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태생적 자유주의의 성향을 갖고 있었다. 그런데 여기에 그가 연구원 시절에 만났던 하이에크와 미제스의 글들은 큰 영향력을 주었을 것이다. 훗날 그는 하이에크의 논문 〈인간가치의 3가지 근원〉《치명적 자만》미제스의 《자유주의》《자본주의 정신과 반자본주의 심리》등과 같은 저서들에 깊은 영향을 받았다고 이야기하였다. 그는 자유주의 원리에 따르는 것이야말로 한 사회가 번영으로 가는 길이라고 믿는다.[103][104] 참고로 현재 재단법인 자유경제원이 발간하고 있는 자유주의 시리즈는 50권이 넘어섰으면 잘 알려진 자유주의 고전들 가운데 많은 책들이 우리 말로 번역되어 있다.)

  • 사회의 변화에 대한 생각

더 나은 사회 만들기를 위한 그의 활동은 2000년 1월까지 지속되지만 40대 이후의 활동은 개인으로 옮겨가면서 개인의 자기경영과 자조 그리고 성공학에 대해 더 큰 비중을 두게 된다. 이따금 사회평론 서적들을 펴내기는 하지만 줄어들게 되는데 이런 변화는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일까?[105][106] 그는 사회의 변화에 대해 이런 이야기를 들려준다.

"자식을 낳아서 키우면 잔소리를 하고 타이르기도 하면서 아이를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충분히 바뀔 수는 있지요. 하지만 한 사회를 바꾸는 일은 무척 힘든 일입니다. 아주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뜻있는 지식인들의 활동에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한계적인 도움'은 될 수 있어요. 그러나 어떤 사회라도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은 충분한 비용을 치룬 다음에 배우게 됩니다. 이런 면에서 보면 한국 사회도 큰 비용을 치룬 다음에 배우게 될 것으로 봅니다. 때로는 큰 비용을 치룬 다음에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됩니다. 제가 2001년 이후 저의 활동 방향을 크게 튼 것은 이런 부분도 한 가지 이유입니다. 결국 수많은 사람들로 구성된 사회는 충분한 비용을 지불한 다음에서야 배우게 된다는 것이지요."[107]

저술가로서[편집]

  • 책 쓰기에 대한 생각

사람마다 공부를 방법이 다른데, 어떤 사람은 읽으면서 잘 배우고, 어떤 사람은 직접 해 보면서 잘 배우고, 또 어떤 사람은 설명하면서 잘 배운다. 그런데 그는 자신이 가장 잘 배우는 방법은 '책 쓰기'라고 한다. 그러니까 어떤 주제에 대해 잘 알기 때문에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어떤 주제에 대해 잘 알고 싶으면 책을 쓴다는 것이다. 현재 그는 100여권을 이상을 집필하였는데 그는 자신이 다양한 주제에 대해 책 쓰기를 계속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알기 때문에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알고 싶기 때문에 쓴다. 제가 경제 경영 자기계발 서양고전철학 그리고 성경으로 그가 집필 영역을 확대해 온 이유는 모르는 것을 더 잘 알고 싶기 때문입니다. 나는 비교적 싫증을 자주 내는 스타일의 사람인지라 일정 기간이 지나고 나면 특정 주제에 대해 흥미를 잃어버리기 때문에 가능한 일정한 기간 집중적으로 책쓰기를 진행하고 마무리한 일에 익숙한 편이다. 사실 내가 다양한 주제로 글쓰기를 하는 중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는 나름의 재미있는 삶을 위해서다"《공병호의 공부법》p.175[108]

  • 책 쓰기 영역

연구원이나 대학에 속해 있지 않기 때문에 그는 자유롭게 책의 주제를 선택한다. 그는 어떤 계획에 따라 책 쓰기를 행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유는 자신이 알고 싶은 주제가 계속해서 변하기 때문에 계획이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특히 1년 정도는 계획을 세우지만 그 이상의 기간에 대해서는 상황 이나 자신의 변화에 따라 책쓰기의 주제가 변화한다고 말한다. 30대에 그의 관심은 시장경제, 기업의 흥망, 기업가정신, 자유주의, 재벌 연구 등에 초점을 맞추었다. 《시장경제와 민주주의》 《기업가》 《시장경제와 그 적들》 《시장경제란 무엇인가》 《한국기업흥망사》 등이 그런 책이다. 40대에 그의 관심은 한국의 번영, 자기경영, 성공학, 자녀교육 등으로 변화한다. 《공병호의 자기경영노트》 《1인 기업가로 홀로서기》 《10년 후 한국》 《10년 후 세계》 《부자의 생각 빈자의 생각》 《사장학》《우문현답》《성찰》《일취월장》 등이 그런 책이다.[109] 50대 중반까지 그의 관심 은 서양고전철학, 자기계발, 사회평론 등을 거쳐 마침내 성경공부까지 도달한다. 《공병호의 고전강독》 《진화심리학을 통해 본 5년 후 대한민국》 《대한민국 기업흥망사》 《일취월장》 《공병호의 성경공부》 등이 그런 책이다.[110]

  • 가벼운 글쓰기

그는 수시로 짧은 글을 쓴다. 단상, 관찰, 드라마, 대화, 영화, 신문 등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글의 소재를 만나게 되면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 그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공개 학습 노트라고 부르길 좋아한다. 떠오른 아이디어를 흘린다는 표현으로 가볍게 글을 써는 일을 그는 자신의 취미 활동이자 즐거움을 누리는 활동이라고 부른다.[111] "여러분의 눈, 귀, 입, 코 그리고 손과 발을 통해서 만나게 된 새로운 사람, 정보, 지식, 경험 등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그것과 부딪쳐서 생긴 자신의 생각을 써 내려가보라. 여기서 중요한 점은 기록하다든지 적는다든지 등과 같은 용어를 의도적으로 피하는 것이다. 어떤 목적이나 의도를 가진 글쓰기와 확연하게 구분하기 위해서다. 가벼운 글쓰기는 잘 써야겠다는 부담감을 전혀 갖지 않고 그냥 흘러내려가듯이 쓰는 글쓰기를 말한다"."《공병호의 공부법》p.98[112]

강연자로서[편집]

  • 강연자

그는 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강연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113] 그는 연평균 300회 정도의 초청강연을 행하고 있다.[114] 강연자 가운데는 충실한 학위 과정이나 연구소 활동 등을 통해서 충분한 지적 트레이닝 과정을 거친 다음 강연자로 입문한 사람들은 드물다.[115] 또한 계속해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집필 활동을 하면서 강연하는 사람도 국내에 흔하지 않다. 강연 시장을 심층 취재한 한 언론인은 이렇게 평가한다. "강연자 사이에서는 임직원 대상 강연회를 많이 여는 기업이 단연 최고로 꼽는다. 강연료 등 처우나 대우가 후하기 때문이다. 요즘 최고 인기는 공구커플이다. 둘 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공병호 공병호연구소장과 구본형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장을 일컫는 말이다. 이들은 모두 미래학, 자기경영, 변화경영, 리더십 등에서 전문성을 갖고 있으며 연구소에서 교육과정을 개설할 뿐만 아니라 강연, 저술, 기고, 강의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116]

  • 강연자의 대상 및 주제

그는 폭넓은 주제에 대해 강연을 행할 수 있는 드문 강연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117] 그는 경제경영분야, 리더십분야, 자기경영분야, 변화와 혁신분야, 인문학분야 및 기업워크숍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118] 또한 그는 기업, 기관, 학교, 단체 등 다양한 고객군을 갖고 있다.[119][120]

  • 자기경영 아카데미

자기경영이란 용어를 국내에 유행시킨 그는 《공병호의 자기경영노트》《공병호의 자기경영 실천매뉴얼》등을 발표한 이후 2003년부터 자기경영 아카데미라는 6시간 혹은 8시간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121] "참가한 학생들은 참가 전후 확연히 달라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마지못해 교육에 참가했는데, 막상 교육을 받으면서 자신이 지금까지 얼마나 계획과 목표 없이 살아왔는지, 자기개발에 소홀했는지를 반성하게 됐다고 한 목소리로 말한다. 강의에서 배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공 소장의 강의를 직접 듣게 되면 자신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지를 새삼 깨닫게 된다. 왜 성공해야 하는지, 어떻게 성공할 수 있는지를 몰랐던 청소년들에게 하늘같은 잠재력과 능력을 발휘해서 미래의 좀 더 나은 삶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다"[122] "예전에는 집중이 안 돼 멍하니 앉아 쉬던 10분도 이젠 소중하게 느껴지고 보람있게 쓸 수 있게 되었어요"[123] 이 프로그램은 중학생 137기, 고교생 116기, 일반인 101기, 초등생 51회를 마무리 하였다. 그는 2013년 하반기부터 탁월한 부모되는 법이란 프로그램도 시작하여 6기를 배출하였다.[124] [125]

  • 청소년 · 학부모 교육

자기경영과 자기계발 그리고 미래 전망에 대한 그의 저술 활동은 일반인의 범위를 청소년과 학부모까지 확대하였다. 그가 학부모를 위해 집필한 대표작은 《10년 후 성공하는 아이 이렇게》《우리 아이 10년 프로젝트》《영어만은 꼭 유산으로 물려주자》등이다. 대학생 위해 집필한 대표작은 《소울메이트》《군대간 아들에게》《10년 법칙》《미래인재의 조건》등이다. 중고교생 위해 집필한 대표작은《공병호의 10대를 위한 자기경영노트》《성공을 꿈꾸는 10대들의 위대한 준비》《공병호의 초콜릿》《열두 살에 처음 만난 경제가 교과서》등이다.[126] 초등생 위해 집필한 대표작은 《어린이 생각 계획표》《친구가 따르는 아이, 친구를 따라가는 아이》《대화를 잘 하는 아이, 대화를 못하는 아이》《내 꿈을 이루는 아이, 남의 꿈을 쫓는 아이》등이 있다.

그는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교육 강연에 대표적인 강연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힌다. 그는 한 강연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이렇게 조언한다. "자녀 교육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네가 알아서 해라'라는 말이다. 아이들은 알아서 잘 하지 않습니다. 기준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방임형 교육은 대개는 큰 문제를 낳게 되지요. 아이에게 좋은 습관과 사리분별이 생기는 시점까지 부모가 관리로 아이를 이끌어야 합니다. 특히 아버지들이 교육과 양육에 관여할수록 아이는 바르게 자라기 마련입니다"〈10년 후 성공하는 아이, 이렇게 키워라〉 강연 중에서[127][128][129][130] "자식에게 마감 시간을 줘야 절실함이 힘을 발휘합니다. 그리고 읽는 것을 중시하는 집안 분위기를 만들어야 해요. 아이가 읽기를 좋아하면 교육의 50%는 완성입니다"[131]

이코노미스트로서[편집]

  • 강연자

그의 신념체계는 어떤 나라가 잘 살 수 있는 길은 가능한 사회적 선택을 줄이고 개인적 선택을 높여가야 한다는 자유주의 철학에 바탕을 두고 있다. 그런 신념을 구현하기 위해 30대는 그는 재단법인 자유경제원의 창립에 깊숙이 간여했고 《시장경제란 무엇인가》《기업가》등이나 40대의《10년 후 한국》《한국 번영의 길》등은 모두 그런 연장선상에서 집필된 책들이다. 그가 쓰는 자기계발서 또한 자유주의 철학을 개인에게 적용한 것으로 보면 된다. 《자기경영노트》《부자의 생각 빈자의 생각》등도 모두 그런 연장선상에서 쓰여진 것들이다.[132]

"우리 사회는 번영을 위한 다음과 같은 정신적 자본을 축적시켜 나가야 한다. 개인의 자유와 책임에 대한 이해, 서로 다른 것을 관용할 수 있는 힘, 부를 만들어내는 과정에 대한 이해, 상인이나 기업가에 대한 이해, 정부와 관료 그리고 정치가들의 역할에 대한 이해, 자유사회의 기반에 대한 이해, 정직과 신뢰에 대한 이해, 소외된 자를 자발적으로 도울 수 있는 시민의식에 대한 이해, 시민사회에 대한 참여와 기여에 대한 이해, 다수결의 힘과 인치 성격의 정치권력을 제어할 수 있는 정치체제에 대핸 개선"《시장경제와 그 적들》p.351[133]

  • 보수 논객 혹은 우파 논객

그는 한국의 대표적인 자유시장경제론자 혹은 보수 논객 혹은 우파 논객으로 간주되고 있다.[134][135] 도서출판 삼인이 기획하고 학계 언론계 필자 10명이 쓴 《보수주의자들》이란 책은 "한국 사회에서 보수주의란 무엇을 뜻하며 누가 보수주의자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보수주의자 10명에 대한 인물 비평적 접근을 시도한 이 책은 김종필 김대중 이회창 노재봉 조갑제 이건희 공병호 이인화 복거일 김문수 씨 등 우리 시대 인물 10명의 삶과 사상 그리고 주장을 살피고 있다"[136][137] "공병호 소장, 좌승희 소장, 서정갑 대표 등 ‘보수주의 3인방’은 정치인을 포함한 전체 52명의 조사자 가운데 가장 ‘돌출적’인 좌표를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 49명이 비교적 촘촘하게 하나의 군집을 이루고 있는데, 오직 세 사람만 오른쪽 위를 향해 한참 떨어져 있는 형국이다. 한국 이념 지형에서 이들의 사상이 대단히 특이한 지점에 서있음을 방증한다."《한겨레21》[138] [139][140][141]

'1인 기업가'로서[편집]

  • 1인 기업가 원조

그는 '1인 기업가'의 효시로 불린다.[142]"공병호 박사는 우리나라에서 이른바 자기경영 분야의 독보적 존재이며, 특히 자타가 공인하는 '1인 기업가'의 아이콘으로 포지셔닝되고 있다"《한국의 1인 주식회사[143] [144] "근간에 일어난 지식인상의 변화 가운데 두드러진 현상은 독립적 지식인의 확산인데 이들 중에서 공병호나 이덕일처럼 직접 대상을 상대로 한 자유저술가의 확산도 현 단계 지식인상의 또 다른 변모 양상을 보여준다."[145]

  • 저술가의 평가

"'1인 기업가'라는 말조차 생소했던 2001년 조직을 떠나 자기 이름을 내건 경영연구소를 설립 혼자서 중소기업 수준의 수익을 올린 공병호. 그는 평생직장에 대한 개념이 없어진 현대사회에서 그의 홀로서기 성공은 우리가 준비할 미래의 모습이자 자기경영을 터득하는 데 지침서가 될 것이다"《20대 부자 만들기》p.241[146] "1인 경영자 시대가 올 것이라고 외치며 책 쓰고 강연하더니 정말로 1인 경영자로 성공한 사람이 공병호 소장이다"《리더들의 인격 수업》p.242[147] "원칙대한민국 A급 강사, ‘ 자기경영’ 분야에서 베스트셀러 제조기라는 별명을 가진 공병호 박사. 그는 나의 롤 모델이자 1인 기업가로서 대표적인 성공모델로 꼽히고 있다"《공부하는 바보가 세상을 바꾼다》p.207[148] "프리에이전트 혹은 1인 기업가의 형태로 많은 직업이 바뀔 것이다. 이는 자명한 미래이다. 공병호 씨나 구본형 씨 같은 사람은 이미 그 같은 형태로 일을 하고 있다"《회사가 희망이다》P.234[149] "공병호 소장의 경우 자신을 프로패셔널 서비스 회사라고 정의하고 1인 기업을 만들고 강연과 저술활동을 통하여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냈다"《변화와 소통의 성공학》p.262[150]

  • 미디어의 평가

"잘나가는 1인 기업가로 꼽히는 공병호경영연구소의 공병호 박사, 세계화전략연구소의 이영권 박사, 여러가지문제연구소의 김정운 교수 등은 모두 독특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살린 지적 콘텐츠를 통해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뤘다"〈시사저널〉[151]"자기 계발, 성공한 삶에 대한 ‘구루(Guru)’를 열망하던 시대적 트렌드와 맞물려 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장, 이영권 세계화전략연구소장, 최효찬 자녀경영연구소장, 올해 세상을 떠난 고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장 등이 1인 기업의 대표적인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대체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펼치기 위해’ 직장의 문을 나서 연구소를 열었다고 말했다. 이들의 과감한 도전과 성공적 안착은 많은 직장인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있다"〈한경비즈니스〉[152]"국내 1인 기업가의 대명사로 통하는 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을 비롯해 구본형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소장, 심상훈 작은가게연구소장 등이 대표적이다"〈매일경제〉[153] 국내에도 잘나가는 '1인 창조기업가'들이 많아졌다. 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장,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장 등 유명 저술 · 강연가와 1인출판사를 운영하는 서사봉씨와 권선희씨,블로그에 요리정보를 제공하며 강연 · 기고 활동을 하는 '와이프로거'(와이프+블로거) 현진희씨 등이 대표적이다"〈한국경제〉[154]

혁신가로서[편집]

  • 혁신

상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서 판매하는 기업가와 달리 지식, 콘셉트, 아이디어, 사상 등을 자신의 주력 상품으로 내놓는 '지적 기업가(intellectual entrepreneur)'들은 세상이 세상이 깜짝 놀랄 만한 혁신으로 성공하기는 힘들다.[155] 물론 칼 마르크스, 아담 스미스, 하이에크 등과 같은 인물이 있기는 하지만 이들은 거의 천재였다. 하지만 그는 혁신에 대한 그의 생각을 인터뷰에서 한 문장으로 나타낸 바가 있다. "온 국민이 지적 기업가로 자리매김하는 게 한국인이 잘 사는 길입니다"[156]

  • 삶과 혁신

그의 삶에서 혁신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 가에 대해 묻자 이런 답이 나왔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자기 생각을 하기 시작하고부터 저의 삶은 온통 '더 나아짐'을 향한 전진이었어요. 그것은 주로 개선과 혁신 활동을 통한 것이지요. 그것은 저에겐 통념이나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뭔가를 하는 것을 뜻합니다. 저는 지금도 그렇지만 계속해서 '남들이 뭐라 카더라'를 깨뜨려 왔습니다. 한시도 잠시 머물지 못하고 계속해서 깨뜨리면서 '더 나아짐'을 향해 걸어왔지요. 다수의 생각이나 의견을 참조하지만 그렇게 개의치 않았어요. 저는 삶 자체를 하나의 작품으로 생각하고 저마다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하거든요"[157]

  • 혁신 사례들

그가 털어놓은 크고 작은 혁신 사례들은 다음과 같다. 10대의 혁신 중학교 때 아버지를 심하게 졸라서 대처(도회지)로 나가서 공부하게 해 달라고 요구하였던 일,[158] 앞으로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이 되든 정말 잘 되어야 하겠다는 건강한 욕심을 갖게 된 일, 사춘기 때 방황하긴 했지만 나쁜 길로 빠지지 않고 원위치 한 일,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SKY를 간 일

20대의 혁신 자력으로 대학생활을 전략적 목표를 정한 다음 3년 정도 화력을 집중시켜 목표를 달성한 일, 대학 졸업반 때 집이 어려움에 처하였을 때 별로 개의치 않고 용감하게 유학을 결정하였던 일, 집중적으로 밀어붙여 집의 도움없이 공부하게 된 일, 목표한 시간 내에 학위를 마무리 한 일,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배우자를 자신의 의지대로 선택한 일

30대의 혁신 아무도 생각하지 않을 때 삶의 타겟을 아카데미즘과 저널리즘의 중도 노선을 선택한 일,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묵시적으로 상업용 출판이 불가능한 당시의 시대 상황에서 과감하게 최초로 상업용 출판을 시도한 일(지금와서 생각하면 우스운 일이긴 하지만 이 건으로 직장을 그만두어야 할 뻔 했음) 《재벌 비난 받아야 하는가》《한국기업흥망사》《한국 경제의 권력 이동》, 입사 초기에 누구 이야기도 듣지 않고 준비해서 일본 체류 기회를 만들어 낸 일, 자유주의의 확산에서 큰 기회와 의미를 포착한 일,[159] 상사를 집요하게 설득해서 누구도 가능할 것으로 보지 않았던 자유기업센터를 만들어 낸 일, 효율적인 연구원 경영으로 짧은 시간 안에 연구소의 토대를 구축하고 주목받게 한 일, 기존 관념을 깨뜨리는 연구원 경영을 한 점, 3년이란 짧은 기간 안에 자유주의시리즈를 통해 자유주의 고전물을 번역해 낸 일, 자유주의자들의 네트워크가 가능하게 만든 일, 명성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미디어에서 더 이상 아쉬움이 없을 정도로 왕성하게 활동해 본 일, 연구소 독립을 위한 기부금 모으기를 위햄 목숨을 걸듯이 집중적으로 밀어붙여 본 일, 30대 끝자락에서 이 길이 전부가 아니라고 판단하였을 때 욕을 먹기도 하고 두렵기도 한 상태에서 180도 다른 준비되지 않은 전직을 용감하게 단행한 일[160]

40대의 혁신 단기적인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공병호경영연구소로 재기에 성공한 일,[161] 툴툴 털어버리고 지난 일을 되돌아 보지 않은 일과 지난 실수로부터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 사람인지를 발견한 일, 그게 되겠어라는 회의감에도 불구하고 '1인 기업가'로 자립한 일, 공병호의 자기경영노트로 출사표를 던진 일, 열정적인 글쓰기를 글쓰기의 플랫폼을 구축하고 다작한 일, 《10년 후 한국》을 쓴 일, 강연자로서 자신 만의 자리를 만들어 낸 일,[162] 시대 추세를 읽고 계속해서 글쓰기 주제를 변화시켜 온 일,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 사람인 가를 정확히 찾아낸 일,[163] 정확한 시점을 선택해서 아이들에게 최고의 교육 기회를 제공한 일,[164][165] 다양한 주제의 글쓰기로 집필 영역을 확대한 일, 〈공병호의 자기경영 아카데미:초등·중학·고교·일반인〉라는 자체 강연 프로그램을 만들어 낸 일,[166] 〈탁월한 부모 되는 법〉 프로그램을 만들어 낸 일, 자신 만의 글쓰기 방법을 체계화한 일, 자신 만의 강연록을 만들어 내는 방법을 체계화한 일,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을 체계화하여 1인이 충분히 관리 가능하도록 한 일과 계속해서 변화시켜온 일[167]

50대의 혁신 실용지식만 공부하다 가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깊이 깨우친 점, 걸어온 날들을 정확하게 자서전 형식으로 정리한 일 《나는 탁월함에 미쳤다》, 50대에 접어들어 과감하게 절대 진리를 향한 여행길에 시간을 투자하기로 결정한 일, 서양 고전 철학을 공부하고 5권의 저술물을 만들어 낸 일 《공병호의 고전강독》시리즈, 불처럼 바람처럼 어느 순간에 하나님을 알게 된 일(찾아오셨지만 놓쳐버리는 분들이 많은데 마음이 '완악하지' 않았던 점에 감사), 기도를 통해 항상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된 일, 하나님에 대해 책 쓰기를 시작한 일《공병호의 성경공부》《공병호가 만난 하나님》《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틈만 나면 성경 말씀을 듣는 일을 좋아하게 된 일,[168][169] 매일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일, 특정 기업이나 단체의 요청에 따라 8회 혹은 16회 분량의 강연을 기획하고 만들어 내는 일, 새로운 주제의 강연안을 만들어 내는 것을 여전히 과감하게 받아들이고 즐겁게 행하는 일, 인물에 대한 연구와 새로운 영역의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일.

50대 중반 이후의 혁신01 한국은 어떤 인물의 삶을 기록하고 평가하는 평전이 정착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의 근현대사 특히 기업가의 활동면에서 대단히 역동적인 시대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병철, 정주영 등과 같은 걸출한 기업가들도 얇은 자서전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호암자전》《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등입니다. 정치인이나 작가 그리고 지식인의 평전에 비해 기업가 평전은 아주 극적이지만 우리나라에서 기업인에 대한 유일한 평전은 《박태준 평전》입니다. 공병호는 경제 경영 분야의 전문가로 최초로 《김재철 평전》을 펴냄으로서평전 분야를 개척하기 시작하였습니다.[170][171]저널리스트와 문필가들이 쓴 평전과는 완전히 접근 방법이 다른 분석적이고 실증적이면서 동시에 감동을 담은 평전입니다. 50대 중반 이후에 개척하는 '카테고리 크리에이션(Category Creation)'의 대표 사례이자 혁신과 창조의 대표 사례입니다. 공병호의 도전이 평전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게 될 것입니다. 《김재철 평전》에 대한 김진현(세계평화포럼 이사장, 전 과학기술처 장관)의 평가입니다.

"《김재철 평전》은 적어도 두 가지 점에서 한국 인물 평전의 전범(典範)이자 고전이 될 것으로 믿는다. 첫째는 '가장 바람직한 성공 기업인'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그렇고, 둘째는 주인공이 살고 활동했던 시간과 공간, 사회 조건을 작가가 객관적으로 기술하고자 노력했다는 점에서 그렇다. 이 책은 흔히 볼 수 있는 성공인의 평전들과 다르다. 화려한 수사에 능한 문인들이 집필하였으되 인물의 주관적 자랑 스토리가 많은 대개의 평전들과 달리, 객관적 통계, 광범위한 인터뷰, 그 시대 국내외 모든 자료를 실체적으로 분석하고 반영하여 썼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평전이되 연구서에 가깝다."

50대 중반 이후의 혁신02 오랫동안 산문(散文)에 익숙한 작가가 시(詩)를 쓰기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산문을 쓰는 작가는 산문을, 그리고 시를 쓰는 시인은 시에 전념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공병호는 2015년 8월 12일에 우연히 떠오른 시상(詩想)을 바탕으로 〈추억의 저편으로부터〉라는 시(詩)를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아쉬움〉〈호기심〉〈여자를 보는 눈〉〈남자를 보는 눈〉〈모든 것은 흐른다〉〈어디론가 떠남〉〈옛날에는〉〈잘 살아내는 법〉〈뭔가를 시작할 때〉〈50대가 되면〉〈양말〉〈마음〉〈교토에서〉〈고향 바다의 추억〉〈우리에게 부족한 것은〉〈탁월한 부모 되는 법〉〈살고 싶은 삶〉〈안개 속의 해운대〉〈시칠리의 추억〉〈남의 돈 쓰기〉〈우리가 잘 한 일들〉〈시간은 흐르고〉〈가을의 상념〉〈다시 그 길을 걸으니〉〈청년에게 장년이〉〈새벽의 용산역〉〉〈재능〉등의 시를 왕성하게 창작하고 있습니다. 공병호는 그의 시작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특별히 시에 대해 공부한 적은 없지만 생각해 보면 유소년기를 고향 통영의 아름다운 산과 들 그리고 바다에서 살았던 기억들이 시의 토대가 되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각주[편집]

  1. "커버스토리 그들에겐 뭔가 특별한 게 있다" 주간경향 2005-03-12
  2. "실천하는 자유주의자 공병호" 신동아 2006-01-09
  3. "보수주의 3인방" 한겨레21 2010-03-05
  4. "자기계발의 대가 공병호 소장, 성경에서 답을 찾다" 크리스천투데이 2014-02-26
  5. "잘 믿기 위해서는, 하나님 공부가 필요합니다" 크리스천투데이 2014-04-22
  6. "나는 탁월함에 미쳤다" 서울경제 2011-01-04
  7. "이 주의 주목할 신간" 매일경제 2011-04-01
  8. "Finite Sample Evidence On the Performance of Stochastic Frontiers and DEA Using Panel Data" Byeong-Ho Gong & Robin C. Sickles, February, 1991
  9. "Fostering Libertarianism in South Korea" Freedom Champions Atlas Foundation
  10. "신간 나는 탁월함에 미쳤다" 연합뉴스 2011-03-29
  11. "열정락서 강연" 광주 2011-10-26
  12. "사유하지 못하는 자유, 창조하지 못하는 계발" 당대비평 2010-02-11
  13. "자기계발" 경향신문 2012-10-04
  14. "한국 신자유주의가 낳은 자기계발 시민" 경향신문 2009-12-02
  15. "유재건의 크리스찬 CEO" CGNTV 07-28-2014
  16. "공병호의 힐링 특강 좌절하는 젊은이들에게 해주고픈 말은?" TV조선 201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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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 "이름이 곧 브랜드다" EBS 201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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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 "혼자라고 얕보지 마라, 나는 꿈 많은 사장님" 시사저널 2013-11-13
  152. "1인 연구소 전성시대" 한경비즈니스 201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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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4.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1인 기업" 한국경제 200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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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 "공병호, 흔들림 없는 인생에는 '테마'가 필요하다" 위키트리 2014-01-13
  164. "떠나기 전 영어 공부 철저히 하세요" 포커스 2008-06-27
  165. "성공유학 비결은?" 영어캠프조기유학유니베스 2009-06-04
  166. "공병호 박사가 들려주는 중고생을 위한 충고" 서울신문 2006-06-15
  167. "공병호가 3,40대에게 전하는 인생 문제 대처법" 국민일보 2013-12-04
  168. "이단과 사이비를 변별하는 법" 국민일보 201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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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 "김재철 회장 평전 나와" 데일리안 20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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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