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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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독일어 초판 표지

개신교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독일어: Die protestantische Ethik und der 'Geist' des Kapitalismus)》은 독일경제학자이자 사회학자막스 베버의 저작으로, 1904년에서 1905년에 걸쳐 《Archiv für Sozialwissenschaft und Sozialpolitik》 지에 실렸다. 그 후 1920년에 책으로 간행되었다. 영역본은 1930년탤컷 파슨스에 의해 처음으로 선보였고, 그 후 수많은 판본이 나왔다.

그는 이 책에서 서구의 근대 자본주의의 발생과 그것의 근본 정신은 16세기에 발흥한 기독교의 새 경향인 개신교에 있다고 주장했다. 개신교 윤리는 소위 '현세적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는데, 특히 '일'과 관련된 분야에서 그 영향이 두드러졌다. 그들은 이러한 개신교 윤리에 따라 자신의 기업 혹은 계약을 발달시킴과 함께, 재투자를 위한 부를 축적하였다. 베버는 이런 이유를 들어 개신교(특히, 직업소명설을 주장한 칼뱅주의) 윤리가 자본주의 발전에 영향을 끼쳤다고 이 책에서 주장했다. 다시 말해, 개신교 윤리는 자본주의의 발달을 이끈 비계획적이고 비동력적인 힘이었다는 주장이다. 이러한 그의 주장을 “베버 명제”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