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토 아키나리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가토 아키나리(일본어: 加藤明成, 1592년 ~ 1661년 2월 20일)는 일본 에도 시대다이묘로, 아이즈 번의 2대 번주이다. 미나쿠치 번 가토 가문 제2대 당주. 어릴적 이름은 마고지로(孫次郎)이다.

분로쿠 원년(1592년), 아이즈 번의 초대 번주인 가토 요시아키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간에이 8년(1631년), 아버지가 사망하자 그 뒤를 이어 아이즈 번 40만 석 영지를 상속받았다. 간에이 16년(1639년), 지진으로 무너진 7층짜리 쓰루가 성 천수각을 5층으로 고쳐 수리하고 성을 크게 보수하고 확충하였다. 하지만 이때 막부의 법령을 무시하고, 영내에 무거운 세금을 부과하였다. 또 어리석고 통솔력이 부족하여 가신들과 대립하였는데, 결국 중신 호리 몬도와 불화를 빚으면서, 호리 일족과 가신들이 무장을 하고 성을 이탈하여 쓰루가 성을 향해 총격을 가하고, 막부에 아키나리의 비행을 호소하는 사건이 발생한다.[1] 아키나리는 호리 일당을 추적하여 처형하였으나, 이 일로 막부의 문책을 받아 영지를 몰수당했다. 그 후 맏아들 아키토모(明友)가 봉해진 요시나가 번으로 내려가 은거하였고, 만지 4년(1661년)에 70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각주[편집]

  1. “加藤時代”. 2009년 7월 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9월 16일에 확인함. 
전임
가토 요시아키
미카와 가토 가문 당주
1631년 ~ 1643년
후임
가토 아키토모
전임
가토 요시아키
제2대 아이즈 번 번주 (미카와 가토 가문)
1631년 ~ 1643년
후임
호시나 마사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