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앙 아벨란제
주앙 아벨란제
Jean-Marie Faustin Goedefroid de Havelan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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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축구 연맹의 제7대 회장 | |
임기 | 1974년 - 1998년 |
전임 | 스탠리 라우스 (6대) |
후임 | 제프 블라터 (8대) |
신상정보 | |
출생일 | 1916년 5월 8일 | (108세)
출생지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
장마리 포스탱 괴드프루아 드 아블랑주(프랑스어: Jean-Marie Faustin Goedefroid de Havelange, 1916년 5월 8일 ~ ) 또는 주앙 아벨란제(포르투갈어: João Havelange 주앙 아벨란지[*])는 브라질 출신의 국제 축구 연맹의 전 7대 회장이다.
일생과 경력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출생으로, 어린 시절 여러 스포츠를 즐겼는데 수구와 수영을 즐겨 1936년 하계 올림픽에 수영 선수로까지 출전했으며 1952년 하계 올림픽 때에도 수구 팀으로 출전하였다.
1955년 ~ 1963년 브라질 올림픽 위원장을 역임하고 1974년 국제 축구 연맹의 7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1998년까지 약 24년을 재임했는데, 이는 쥘 리메 다음으로 국제 축구 연맹에서 2번째로 긴 재임 기간이다.
2006년 5월 영국의 기자 앤드루 제닝스에 의해 그 동안 국제 축구 연맹이 벌였던 각종 스캔들과 부패 혐의가 드러나기도 했으며, 프랑스, 브라질, 포르투갈, 스웨덴, 스페인 등지에서 많은 영예와 상을 얻었다. 2013년 4월에는 스포츠 마케팅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명예회장직에서 완전히 물러났다.[1]
마라도나교에서는 사탄의 한 부류로 지목되기도 했으며 이는 마라도나교의 주기도문에 나와있다.
주석
- ↑ '뇌물의혹' 아벨란제, FIFA 명예회장직 사퇴 - 연합뉴스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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