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퍼시픽 교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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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퍼시픽 교류전
종목일본 프로 야구
개최국일본의 기 일본
선수단12개
역사
설립2005년
최다 우승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4회 우승)
최근 우승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013년)
센트럴·퍼시픽 교류전이 열릴 당시의 모습(2005년 5월 21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 vs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히로시마 시민 구장)

센트럴·퍼시픽 교류전 또는 세·파 교류전(일본어: セ・パ交流戦)은 일본 프로 야구센트럴 리그퍼시픽 리그 팀간에 열리는 인터 리그 경기이다. 2005년에 도입되었으며 매년 5월 중순에 시작해서 6월 중순에 끝난다. 스폰서는 닛폰 생명 보험이다.

개요

일본에서는 이전부터 퍼시픽 리그 측이 교류전의 도입을 계속 제안하면서도 거액의 TV 방영권 수입을 기대할 수 있었던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의 경기 수가 감소한다는 우려로 센트럴 리그 측이 거부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었다. 교류 경기 개최 시의 장점을 찾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1999년도와 2000년도의 2년간에 걸쳐 ‘프로 야구 산토리 컵’이 춘계 시범 경기 기간에 열렸다. 경기 방식으로는 센트럴 리그와 퍼시픽 리그 각각 서로의 리그에 속한 팀과 한 차례씩의 리그 방식(6경기, 2년간 홈 앤드 어웨이가 완성)에서 대전을 실시해 매 시즌의 6경기 승률(무승부는 0.5승 계산)로 순위를 결정하는 것으로 상위 팀과 개인상 획득자에게는 주관 스폰서산토리에서 상금 및 부상이 수여되었지만 2년 만에 폐지되었다.

이후 2004년에 불거진 프로 야구 재편 문제를 계기로 센트럴 리그 일부 구단이 양보하는 움직임을 보여 같은 해 9월 10일 일본 프로 야구 선수회와 구단 경영진과의 협상에 의한 잠정 합의에 따라 교류 경기의 개최가 결정되었고 이후 9월 27일 실행위원회, 9월 29일의 구단주 회의에서 다음 2005년도부터 홈 앤드 어웨이 각 3경기씩 6차례(12개 팀에서 실시하는 경우 한 팀당 36경기)로 개최되는 것이 정해졌다. 2005년도는 닛폰 생명 보험 상호 회사가 특별 협찬 후원으로 ‘2005년 닛폰 생명 센트럴·퍼시픽 교류전’(2005年 日本生命セ・パ交流戦)이라는 대회명으로 5월 6일부터 6월 16일까지 개최되었다. 이후에도 닛폰 생명이 협찬을 계속하고 있다.[1]

교류전의 승패와 개인 성적은 각각 참가하고 있는 리그 정규 경기의 성적에 반영되어 페넌트레이스의 연간 종합 성적(2005년과 2006년은 센트럴 리그 146경기, 퍼시픽 리그 136경기, 2007년 이후 양대 리그 모두 144경기)에 포함된다. 또한 메이저 리그의 인터 리그와는 달리 각 리그의 모든 구단끼리 맞붙어 교류전 성적에 한해서만 우승팀을 전체 12개 구단의 성적으로 결정하고 있다.

교류전 기간중 각 구단의 순위는 아래와 같이 순위 결정 방법에 근거해 승률이 가장 높은 구단이 복수로 나타났을 경우에서도 우승 결정 플레이오프는 열리지 않는다. 참고로 교류전의 순위 자체는 정규 시즌의 최종 성적에 직접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퍼시픽 리그에 관해서는 교류전 성적이 하위권에 머문 팀이 정규 시즌의 상위 구단으로 다뤄지는 경우가 있다.

2007년부터는 센트럴 리그에서도 플레이오프를 도입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내며 양대 리그간에 경기수 조정에 의해 센트럴·퍼시픽 모두 리그 경기는 120경기로 하였고 한 시즌 144경기제, 양대 리그의 상위 구단(1위 ~ 3위)에 의한 합동 플레이오프(클라이맥스 시리즈)가 실시됨에 따라 교류전은 24경기(홈팀과 원정팀은 두 차례씩)로 축소되었다. 선발투수 예고는 2012년도에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규정

  • 선발투수 예고를 시행한다(2012년도부터).
  • 퍼시픽 리그에서만 채택되고 있는 지명 타자는 퍼시픽 리그의 구단이 주최할 때에만 채택한다.
  • 연장전은 다른 정규 경기와 같이 최대 12회까지로 치뤄 승부가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무승부나 재경기도 실시하지 않는다.
    • 단, 2011년도와 2012년도는 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에 영향으로 절전·에너지 절약이 전국 규모로 확대되었기 때문에 경기 시작부터 3시간 30분(우천 등에 의한 중단 시간도 포함한다)이 경과된 후에는 다음 이닝의 공격에는 들어가지 않는다(참고로 9회를 채우지 않은 경우의 콜드게임은 천재지변 발생시를 제외하면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그것들이 없는 한 경과 시간에 관계없이 9회까지 경기를 계속 진행한다).
  • 투구가 타자의 안면, 머리 부분, 헬멧 등에 직접 맞아 심판이 그것을 위협구로 간주했을 경우 투수를 퇴장시킬 수 있다.
  • 투수는 누상에 주자가 없는 경우 포수로부터 공을 받아 15초 이내에 투구를 해야 한다(15초 룰).
  • 감독·코치가 마운드에 올라갈 수 있는 횟수가 투수 1명에 대해서 1이닝에 1회로, 2회째는 투수를 교체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 벤치 등록은 감독과 코치를 포함한 8명, 선수 25명이며 그 외 매니저, 트레이너, 전력분석원, 홍보는 각각 1명씩이다. 통역도 원칙은 한 팀당 1명이지만 2개 국어 이상의 통역을 필요로 하는 경우는 2명으로 하는 것이 인정된다.
  • 유니폼의 스폰서 광고는 센트럴 리그에 준해 홈 경기용 만으로 사용한다.
  • 퍼시픽 리그에서만 2011년까지 채택되고 있던 서스펜디드 게임은 교류전의 모든 경기에서는 채택하지 않는다(2011년 이전에도 채택되어 있지 않았다).

시상

교류전 우승(승률 1위)
닛폰 생명 보험 상호 회사로부터 상금 5,000만 엔.
닛폰 생명 센트럴·퍼시픽 교류전 MVP
우승 팀에게 1명을 선정, 닛폰 생명 보험 상호 회사로부터 상금 200만 엔.
닛폰 생명상(우수 선수상)
전체 12개 팀에서 2명을 선정, 닛폰 생명 보험 상호 회사로부터 상금 100만 엔.

참고로 2007년까지는 교류전 우승 팀과 최우수 선수가 복수로 나왔을 때에는 균등하게 할당되어 있었다.

교류전 순위 결정 방법

교류전 모든 경기가 종료된 시에는 승률이 가장 높은 1위 팀을 우승팀으로 결정한다. 단 복수의 팀에서 승률이 동일하게 나왔을 경우 다음의 조건으로 상위 팀을 결정한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1. 작년도 교류전 순위
2011년 이후
  1. 승수
  2. 해당 팀간의 금년도 교류전에서의 직접 대결 성적
  3. TQB[2]
  4. ER-TQB[3]
  5. 팀 타율
  6. 작년도 교류전 순위

교류전 일정

2006년까지
  • 홈 3경기, 원정 3경기(합계 6경기)의 전체 12경기(합계 36경기)를 6주간에 걸쳐서 실시.
※기본적으로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경기,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경기를 설정(6연전).
  • 취소된 경기는 미리 설치된 예비일(각 주 월요일[4]) 또는 교류전 예비 기간(모든 일정이 종료한 다음날부터 4일간[5])에 편성한다.
※이동 스케줄의 사정으로부터 예비일이 설정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2007년 이후
  • 홈에서의 2경기, 원정에서는 2경기(총 4경기)의 전체 12경기(총 24경기)를 5주간에 걸쳐서 실시한다.
  • 2경기를 같은 리그에 속한 팀에서 교대로 주최하고 이것을 3차례 반복한다.
  1. 각 리그를 연고지가 북쪽에 있는 측에 순서대로 3개 조로 나뉘어(센트럴 리그는 ‘요미우리·야쿠르트’, ‘DeNA·주니치’, ‘한신·히로시마’. 퍼시픽 리그는 ‘닛폰햄·라쿠텐’, ‘세이부·지바 롯데’, ‘오릭스·소프트뱅크’), 주최하는 2개 팀의 연고지로 원정 2개 팀이 각각 이동한다. 예를 들면 ‘요미우리·야쿠르트’와 ‘닛폰햄·라쿠텐’이 센트럴 리그 주최 경기에서 1·2경기째에 맞붙는다고 가정하면 닛폰햄·라쿠텐 이 2개 팀이 요미우리 → 야쿠르트, 야쿠르트 → 요미우리의 순으로 경기를 펼치고 7·8경기째에서는 퍼시픽 리그 주최 경기로서 요미우리·야쿠르트의 2개 팀이 닛폰햄 → 라쿠텐, 라쿠텐 → 닛폰햄의 순으로 맞대결한다.
  2. 2007년 ~ 2009년, 2011년, 2014년은 퍼시픽 리그 주최로 개막되었고 이후 퍼시픽 → 센트럴 순으로 개최되다가 최종전은 센트럴 리그 주최로 치뤘다.
  3. 2010년, 2012년 ~ 2013년은 센트럴 리그 주최로 개막했고, 이후 센트럴 → 퍼시픽 순으로 개최되다가 최종전은 퍼시픽 리그 주최로 치뤘다.
  4. 경기별로 이동 및 예비일이 정해지는 ‘2근 1휴’페이스가 원칙이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이 반드시 시합일이 되도록 경기를 편성하기 때문에 5주 중 2주(그 중 1주는 주최 리그가 바뀐다)는 금요일·토요일 경기와 일요일·월요일 경기로 4연전이 펼쳐진다.
  5. 통상 1회째의 4연전은 홈팀이 교체되기 때문에 토요일 2차전은 이동 시간 등을 고려해 주간 경기로 하고, 주관하는 리그가 바뀌면서 상대 리그쪽 첫 주관 경기인 일요일 1차전을 같은 이유에서 야간 경기로 개최하는 경우가 많다.
  6. 두 번째의 4연전은 도중에 어웨이(원정) 쪽의 대전 팀이 바뀌지만, 모두 같은 리그에서 주관하는 4연전이 된다. 퍼시픽 리그 주최의 4연전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는 한 번도 열리지 않았다가(그 동안은 센트럴 리그 주최로만 개최되었다) 2013년에 들어 실시되었다.
  • 취소된 경기는 미리 정해진 예비일(원칙상으론 2차전 다음날) 또는 교류전 예비 기간(모든 일정이 종료한 다음날부터 나흘간)에 편성되는데 제5주는 일정에 따라 월요일·화요일 내지는 목요일·금요일 등 각각 이틀 연속으로 경기를 편성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는 탓에 일정 조정 형편상 이틀 연속의 비개최일에 경기를 편성하기도 한다.
  1. 예비일은 경기가 편성되지 않은 날로 잡지만 이동 스케줄 사정상 예비일을 잡지 않는 경우도 있다.

연도별 교류전 성적

역대 리그 우승 구단

연도 우승 팀 최우수 선수
(닛폰 생명 MVP)
우수 선수상
(센트럴 리그)
우수 선수상
(퍼시픽 리그)
2005년 지바 롯데 마린스
(24승 1무 11패)
고바야시 히로유키(지바 롯데) 가네모토 도모아키(한신) 나카무라 다케야(세이부)
2006년 지바 롯데 마린스
(23승 13패)
고바야시 마사히데(지바 롯데) 사토 미쓰루(주니치) 마쓰나카 노부히코(소프트뱅크)
2007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18승 1무 5패)
라이언 글린(닛폰햄) 다카하시 히사노리(요미우리) 사부로(지바 롯데)
2008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15승 9패[6])
가와사키 무네노리(소프트뱅크) 가네모토 도모아키(한신) 이와쿠마 히사시(라쿠텐)
2009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18승 1무 5패)
스기우치 도시야(소프트뱅크) 토니 블랑코(주니치) 다르빗슈 유(닛폰햄)
2010년 오릭스 버펄로스
(16승 8패)
T-오카다(오릭스) 아베 신노스케(요미우리) 와다 쓰요시(소프트뱅크)
2011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18승 2무 4패)
우치카와 세이이치(소프트뱅크) 우쓰미 데쓰야(요미우리) 사카구치 도모타카(오릭스)
2012년 요미우리 자이언츠
(17승 7패)
우쓰미 데쓰야(요미우리) 스기우치 도시야(요미우리) 요시카와 미쓰오(닛폰햄)
2013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15승 1무 8패)
하세가와 유야(소프트뱅크) 노미 아쓰시(한신) 다나카 마사히로(라쿠텐)

연도별 팀 순위

범례

  센트럴 리그   퍼시픽 리그

  • 녹색 글꼴 : 센트럴 리그 우승 구단
  • 파란 글꼴 : 퍼시픽 리그 우승 구단
  • 굵은 글씨 : 일본 시리즈 우승 구단

연도 개막 폐막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7위 8위 9위 10위 11위 12위 경기 수 비고
2005년 5월 6일 6월 18일 M H T G S YB Bs L D F C E 36경기
2006년 5월 9일 6월 20일 M S T D H L F E C YB G Bs 닛폰햄과 라쿠텐은 공동 7위
2007년[7] 5월 22일 6월 26일 F G YB M D Bs E S H T L C 24경기 경기 수와 순위 결정 방식이 변경됨
2008년[6] 5월 20일 6월 23일 H T F G E C D Bs S M L YB
2009년 5월 19일 6월 21일 H S C D G F L M T E Bs YB
2010년[8] 5월 12일 6월 16일 Bs L H M E F G T D C S YB 상위 6위까지는 퍼시픽 리그가 독점했음
2011년 5월 17일 6월 19일 H Bs F D L S G T E M YB C 3시간 30분 룰을 적용[9]
2012년 5월 16일 6월 20일 G F M D L C Bs T E DB H S
2013년 5월 14일 6월 18일 H E G F M Bs T C L D S DB

리그 대전 성적

연도 1구단의
경기 수
퍼시픽 리그
승수
센트럴 리그
승수
무승부
2005년 36 105 104 7
2006년 108 107 1
2007년 24 74 66 4
2008년 73 71 0
2009년 67 70 7
2010년 81 59 4
2011년 78 57 9
2012년 67 66 11
2013년 80 60 4
통산 733 660 47
  • 통산 성적은 2013년도 종료 시점.

우승 횟수

  • 4회 - 소프트뱅크(2008년·2009년·2011년·2013년)
  • 2회 - 지바 롯데(2005년·2006년)
  • 1회 - 닛폰햄(2007년), 오릭스(2010년), 요미우리(2012년)

연패 횟수

  • 2연패 - 지바 롯데(2005년·2006년), 소프트뱅크(2008년·2009년)

역대 최고 승률

  • .818 - 소프트뱅크(2011년, 18승 2무 4패)

에피소드

  • 2006년 6월, 한신 고시엔 구장에서의 한신 대 닛폰햄전에서 같은 해에 은퇴를 결심한 닛폰햄의 신조 쓰요시가 경기 전의 펑고훈련에서 한신 시절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수비 위치에 들어갔다. 관중석의 한신 팬들에게서는 박수 갈채를 받았지만 구단 및 연맹으로부터 엄중 주의를 받았다.[10]
  • 2008년 6월 14일 미야기 구장에서 예정되어 있던 라쿠텐 대 요미우리전은 같은날 아침에 발생한 이와테·미야기 내륙지진의 영향에 의해서 취소되었다. 참고로 지진에 의한 경기 취소는 이 경기가 일본 프로 야구 사상 최초였다.[11]
  • 2008년에는 소프트뱅크와 한신이 모두 15승 9패로 승률 및 승수는 똑같았지만 우승은 작년도 순위에서 결정하는 규정에 의해 소프트뱅크가 1위를 차지했다.
  • 2009년 6월 10일 삿포로 시 마루야마 구장에서 열린 닛폰햄 대 요코하마전은 교류전 사상 처음으로 평일의 주간 경기로 치뤄졌다. 이것은 같은 구장에 조명 시설이 없는 것과 닛폰햄이 홈구장 삿포로 돔에서의 경기를 가급적 주말에 열리는 것과 미취학 아동이나 주부 등 평일의 야간 경기를 좀처럼 보기 힘든 각 연령층을 노렸다고 볼 수 있다.
  • 2010년에는 퍼시픽 리그가 우승 ~ 6위, 센트럴 리그가 7위 ~ 최하위 순으로 나오면서 상위 6위까지를 퍼시픽 리그가 독점하였다.
  • 2011년에 닛폰햄은 5월 26일 나고야 돔에서 열린 주니치전에서의 6회말부터 6월 4일 메이지 진구 야구장에서 야쿠르트전에서의 2회말까지를 무실점으로 막아내 52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을 달성했다. 이것은 양 경기가 치르는 동안 5경기를[12][13] 모두 완봉승을 거두고 있어 52이닝 연속 무실점과 5경기 연속 완봉승은 모두 현재까지의 프로 야구 타이 기록이다.
  • 2013년, 센트럴 리그 전체 6개 구단이 교류전 기간 동안 한정된 리그 슬로건 ‘센트럴 리그가 제압한다!’(セが制す!)라는 로고가 들어간 모자를 착용했다.[14] 6월 13일에는 소프트뱅크의 교류전 우승과 퍼시픽 리그가 80승을 기록했지만[15] 다음날 6월 14일 이후의 경기에도 로고가 삽입된 모자를 계속 착용했다.
  • 2013년 6월 18일 마쓰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히로시마 대 닛폰햄전에서는 닛폰햄의 오타니 쇼헤이가 5번·투수로서 출전했다. 교류전에 있어서 선발 투수가 8, 9번 이외의 타순으로 출전하는 것과 중축 타자로서 출전한 것은 이 경기가 처음이다.

주석

  1. 경기가 개최되는 야구장에는 백네트 뒤의 ‘닛폰 생명 센트럴·퍼시픽 교류전’(日本生命 セ・パ交流戦)이라고 쓰여진 플래카드를 교류전 기간 중에 부착되고 있다(사이즈는 구장에 따라 다르다).
  2. 득점을 공격 이닝 수로 나눈 값으로부터 실점을 수비 이닝 수로 나눈 값을 뺀 것이다.
  3. TQB의 ‘득점’을 ‘상대했던 구단의 자책점에 의한 득점’에, ‘실점’을 ‘자책점’으로 대체해서 계산한 것이다.
  4. 원칙으로서 지난주 금요일 ~ 일요일로 예정되어 있던 경기가 1경기 취소되었을 경우에 적용
  5. 화요일 ~ 목요일에 편성된 경기가 1경기에서도 취소되었을 경우, 금요일 ~ 일요일의 경기에서 2경기 이상 취소되었을 경우 예비일에 소화할 수 없는 경우에는 예비 기간으로 미뤄졌다.
  6. 소프트뱅크와 한신, 닛폰햄과 요미우리, 라쿠텐과 히로시마, 오릭스와 야쿠르트, 지바 롯데와 세이부가 각각 똑같은 승률이며 작년 시즌의 교류전 순위에 의해 소프트뱅크, 닛폰햄, 라쿠텐, 오릭스, 지바 롯데가 각각 상위가 되었다.
  7. 주니치와 오릭스, 야쿠르트와 소프트뱅크는 승률이 똑같고 작년 시즌 교류전 순위에 의해 각각 주니치와 야쿠르트는 상위였다.
  8. 소프트뱅크, 지바 롯데, 라쿠텐 등의 3개 구단은 승률이 똑같고 작년 시즌 교류전 순위에 의해 상위로부터 소프트뱅크, 지바 롯데, 라쿠텐 순으로 되었다.
  9. 2011년도는 6경기, 2012년도는 11경기가 이 규정에 의해 12회 미만으로 무승부가 되었다.
  10. 다만 닛폰햄이 주의 조치를 내린 것은 어디까지나 형식적인 것이며 실제로는 그 정도로 문제를 삼고 있지는 않았지만 당시 감독이었던 트레이 힐만은 신조의 은퇴 후 스포츠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유일하게 용서할 수 없었던 행위’라고 지적하여 고언도 나타냈다.
  11. 미야기 구장에 피해가 없었기 때문에 당초에는 경기 시작을 14시에서 15시로 늦춘다고 발표했지만 교통기관의 혼란이나 관객의 안전 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 경기는 이틀 후인 6월 16일에 다시 개최되었다.
  12. 5월 28일, 5월 29일의 히로시마전(삿포로 돔), 5월 31일, 6월 1일의 한신전(삿포로 돔), 6월 3일의 야쿠르트전(메이지 진구 야구장)
  13. 5월 28일의 경기는 11이닝의 연장전이다.
  14. セ・リーグ 交流戦でスローガン入り帽子着用 - 스포니치
  15. 6월 13일에 경기가 종료된 시점에서 퍼시픽 리그는 71승 4무 55패로, 남은 14경기에서 퍼시픽 리그가 전패해도 퍼시픽 리그의 승수가 센트럴 리그를 웃도는 것이 사실상 확정되었기 때문이다.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