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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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는 시계 중 하나로, 유리 등에 들어있는 모래를 이용해서 시간을 재는 도구이다. 8세기 프랑스의 성직자 라우트프랑이 발명하였다.
원리
이 문단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13년 9월) |
모래시계는 위쪽과 아래쪽의 두 칸으로 나뉘어 있으며, 두 칸 사이는 좁은 통로(구멍)로 연결되어 있다. 모든 모래가 아래쪽에 놓여 있는 상태에서 모래시계를 뒤집으면, 중력에 의하여 모래가 통로를 향해 아래쪽으로 내려간다. 각 모래시계마다 모든 모래가 내려가는데 필요한 시간은 시계마다 다르다.
그 시간은 30초, 1분, 2분, 3분, 5분, 10분, 30분, 1시간, 1일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모래시계의 모든 모래가 내려가는데 필요한 시간은 모래시계 내부에 있는 모래알갱이의 크기와 두 칸 사이의 구멍의 크기에 따라 다르다. 모든 모래가 떨어지면 그만큼의 시간이 흘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래시계가 정교하게 만들어진 경우 초 단위까지 정밀하게 측정이 가능하다. 비슷한 원리의 시계로는 물시계 등이 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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