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ITE D'scover TOUR 2013 IN JAPAN ∼DLIVE∼》는 대성의 첫 번째 일본 투어이다. 이 투어는 당초 2013년 3월 23일~24일 신호와 30일~31일 동경에서 각각 2회씩 한정적인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으나 현지 팬클럽 응모 신청이 폭주해 17개 도시 21회 공연으로 대폭 확대하였고, 19개 도시 총 25회 공연을 개최하였다.[1] 대성은 6월 18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총 10만 2천여명을 동원하며 3개월간 진행한 첫 아레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