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KIA 타이거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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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KIA 타이거즈 시즌은 KIA 타이거즈가 KBO 리그에 참가한 23번째 시즌으로, 해태 타이거즈 시절까지 합치면 42번째 시즌이다. 김종국 감독이 팀을 이끈 2번째 시즌으로, 주장은 김선빈이 맡았다. 팀은 3년만에 5할 승률에 복귀했으나, 치열한 5강 경쟁 끝에 NC 다이노스에 2경기, 두산 베어스에 1경기 차로 밀려 10팀 중 정규시즌 6위에 그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는데 투수진의 아쉬운 이닝 소화능력 - 시즌 전·후반기 부상자 속출[1] 등이 컸고 양현종2023년 9월 1일 SSG전 선발승으로 종전 송진우의 최다 선발승 기록(163선발승)을 갱신하기도[2] 했다.

선수단[편집]

  1. 조혜원 (2023년 10월 24일). “잦은 부상·외인 농사실패…반전은 없었다”. 전남매일. 2024년 2월 6일에 확인함. 
  2. 김희준 (2023년 9월 1일). “양현종, 최다 선발승 신기록 '164승'…KIA 6연승(종합)”. 뉴시스. 2024년 2월 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