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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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삼성 라이온즈KBO 리그에 참가한 36번째 시즌이다. 김한수 감독이 팀을 이끈 첫 시즌으로, 김상수가 주장을 맡았으나, 부상으로 2군에 내려가자 박해민이 임시 주장을 맡았다. 팀은 영입 당시 구단 역대 최고액(105만달러)을 안긴 외국인 투수 레나도가 시범경기 도중 강습 타구로 파생된 부상을 입으면서 마운드가 흔들린 것이 커[1] 2년 연속으로 10팀 중 정규시즌 9위에 그쳤고 삼성 라이온즈 역사상 가장 낮은 승률을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고 2개월 후 합류한 레나도가 다시 강습 타구를 맞아 더 크게 다쳐 시즌 아웃당했으며[2] 이로 인해 외국인 원투펀치는 5승을 합작하는 데 그쳤다.

선수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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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편집]

  1. 이지은 (2018년 3월 1일). “삼성 라이온즈”. 한국야구위원회. 66면. 2022년 4월 28일에 확인함. 
  2. 이지은 (2018년 3월 1일). “삼성 라이온즈”. 한국야구위원회. 66면. 2022년 4월 2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