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화 이글스 시즌
2015년 한화 이글스 시즌은 한화 이글스가 KBO 리그에 참가한 22번째 시즌으로, 빙그레 이글스 시절까지 합하면 30번째 시즌이다. 김성근 감독이 팀을 이끈 첫 시즌으로, 김태균이 주장을 맡았다. 팀은 치열한 5위 싸움 끝에 결국 10팀 중 정규시즌 6위에 그쳐 8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선수단[편집]
- 선발투수 : 로저스, 탈보트, 유먼, 안영명, 김용주, 유창식, 배영수
- 구원투수 : 박정진, 김기현, 김민우, 정대훈, 이동걸, 임준섭, 박성호, 구본범, 조이현, 윤기호, 정광운, 임경완, 김범수, 마일영, 최영환, 허유강, 정재원, 문재현, 박한길, 장민재, 송창식
- 마무리투수 : 윤규진, 권혁, 송은범
- 포수 : 조인성, 지시완, 허도환, 정범모
- 1루수 : 김태균
- 2루수 : 정근우, 이창열, 이시찬
- 유격수 : 하주석, 강경학, 조정원, 권용관
- 3루수 : 김회성, 송광민, 신성현, 임익준, 한상훈, 주현상
- 좌익수 : 최진행, 이성열, 오준혁, 송주호
- 중견수 : 이용규, 모건
- 우익수 : 김경언, 정현석, 채기영, 황선일, 장운호, 고동진
- 지명타자 : 폭스, 이종환, 박노민, 김태완
특이 사항[편집]
- 5위 SK에 2경기 차로 뒤졌고, 7위 KIA와 8위 롯데에는 각각 1경기, 1.5경기 차로 앞섰다.
- 정규 시즌 최종전에서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가 확정되었다.
- 탈보트는 4번의 보크를 범해 역대 단일 시즌 최다 보크 타이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