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KIA 타이거즈 시즌

2007년 KIA 타이거즈 시즌은 KIA 타이거즈가 KBO 리그에 참가한 7번째 시즌으로, 해태 타이거즈 시절까지 합하면 26번째 시즌이다. 서정환 감독이 팀을 이끈 마지막 시즌으로, 팀은 선수들의 줄부상 탓인지 2년 만에 8팀 중 정규시즌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이 과정에서 단장과 감독이 시즌 후 경질됐다.

선수단

• 선발투수 : 윤석민, 스코비, 이대진, 에서튼, 전병두, 김진우
• 구원투수 : 손영민, 신용운, 양현종, 로드리게스, 이범석, 박정규, 김건한, 임준혁, 진해수, 윤형진, 오준형, 고우석, 곽정철, 문수호, 차정민, 이동현, 정원, 이상화
• 마무리투수 : 한기주
• 포수 : 김상훈, 권윤민, 차일목
• 1루수 : 장성호, 최희섭, 김주형, 김정수
• 2루수 : 손지환, 한규식
• 유격수 : 김종국, 홍세완, 김연훈
• 3루수 : 이현곤, 이강서
• 좌익수 : 서튼, 김원섭, 조경환, 최훈락, 이호신
• 중견수 : 이용규, 류은재
• 우익수 : 김경진, 이종범
• 지명타자 : 이재주, 심재학, 송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