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해태 타이거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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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해태 타이거즈 시즌해태 타이거즈KBO 리그에 참가한 2번째 시즌으로 김응용 감독이 팀을 이끈 첫 시즌이며 2월 4일부터 일본 고치현으로 전지훈련을 떠나[1] 역대 2호 외국 전지훈련 팀이 됐다. 팀은 전기 리그 1위를 차지한 덕에, 후기 리그 4위에 그치고도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참고로 전기 리그와 후기 리그 승률을 더하면 전체 2위다.). 한국시리즈에서는 MBC 청룡을 4승 1무로 꺾고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했다.

타이틀[편집]

선수단[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이종남 (1983년 1월 5일). “프로야구6個球團(개구단) 겨울훈련사작 불꽃튀는 主戰(주전)경쟁”. 경향신문. 2021년 7월 2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