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해태 타이거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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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해태 타이거즈 시즌해태 타이거즈KBO 리그에 참가한 10번째 시즌으로 김응용 감독이 팀을 이끈 9번째 시즌이다. 팀은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하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이후 한국시리즈에서는 빙그레 이글스를 4승 무패로 꺾고 창단 6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했으나 김응용 감독이 시즌 막판 선동열 다승왕 밀어주기 때문에[1] 따끔한 눈초리를 샀고 다음 해에는 이강철 다승왕 밀어주기 - 1993년에는 이종범 도루왕 밀어주기[2]가 있었다.

코치[편집]

선수단[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프로야구 타격왕'하루 천하'각축”. 한겨레신문. 1991년 9월 10일. 2021년 7월 28일에 확인함. 
  2. “프로야구 뛰는 전준호 위에 나는 이종범”. 한겨레신문. 1993년 9월 27일. 2021년 7월 2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