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FIFA 월드컵 예선 대륙간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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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FIFA 월드컵 예선 대륙간 플레이오프
개최기간1973년 9월 26일 ~ 1973년 11월 21일
경기장2개 (2개 도시)
« 1962
1978 »

1974년 FIFA 월드컵 예선 대륙간 플레이오프는 각 대륙 예선전에서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2개의 국가 중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1개 국가 대표팀을 가리는 대회이다. 유럽 지역 예선 9조 1위 팀, 남미 지역 예선 3조 1위 팀이 참가하며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륙간 플레이오프의 승자는 1974년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다.

참가국[편집]

다음 2개의 국가대표팀이 참가한다.

경기 결과[편집]

팀 1 합계 팀 2 1차전 2차전
소련 0 - 2 칠레 0 - 0 0 - 2
(몰수)

UEFA vs CONMEBOL 대륙간 플레이오프[편집]


1973년 9월 26일
소련 소련 0 – 0 칠레 루즈니키 스타디움, 모스크바
관중: 48,891명
심판: 브라질 아르만두 마르케스

1973년 11월 21일
칠레 2 – 0 (몰수) 소련 소련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칠레, 산티아고
관중: 15,000명
심판: 오스트리아 에리히 리네마이어

소련이 1973년 9월 칠레에서 일어난 쿠데타와 관련된 정치적인 문제, 안전 문제를 이유로 칠레 원정 경기를 거부했다. FIFA는 해당 경기를 소련의 0-2 몰수패로 처리했다.


칠레가 합계 2 - 0으로 본선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