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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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칙(韓則, ? ~ 기원전 124년)은 전한 중기의 제후로, 궁고후 한퇴당의 손자이자 한언·한열의 배다른 형제이다.

생애[편집]

궁고(弓高侯)에 봉해졌다.[1]

원삭 5년(기원전 124년)에 죽었고, 후사가 없어 봉국이 폐지되었다.

출전[편집]

각주[편집]

  1. 습작 시기는 경제 전원년(기원전 156년)이라고 《사기》에만 기록되어 있는데, 이에 따라 한퇴당이 이때 죽었다고 볼 경우, 한퇴당이 오초칠국의 난(기원전 154년) 진압에 나선 행적과 맞지 않게 된다. 또한 사기에서는 한퇴당의 뒤를 이어 한칙이 작위를 이었다고만 하나, 한서에서는 한퇴당의 아들이 누군지 알 수 없었다며, 1대가 누락되었음을 시사하였다.
선대
(2대 전?) 할아버지 궁고장후 한퇴당
전한의 궁고후
? ~ 기원전 124년
후대
(봉국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