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두방재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81호 (1983년 12월 20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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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3동 |
관리 | 진양강씨문중 |
위치 | |
주소 | 경상남도 하동군 두양길 158-129 (옥종면, 두방재) |
좌표 | 북위 35° 14′ 33.7″ 동경 127° 51′ 52.1″ / 북위 35.242694° 동경 127.864472°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하동 두방재(河東 斗芳齋)는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에 있는, 고려 때 장군인 강민첨(? ∼ 1021년)의 영정을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
1983년 12월 20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81호 두방재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편집]
고려 때 장군인 강민첨(?∼1021)의 영정을 모시고 제사지내고 있는 사당이다.
장군은 목종 때 문과에 급제하고, 현종 3년(1012) 여진족이 쳐들어오자 영일, 청하 등지에서 이들을 격퇴하였다. 또한 현종 9년(1018) 거란의 소배압이 10만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오자 강감찬 장군의 부장으로 출전하여 적군을 대파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이러한 공로로 현종 10년(1019) 응양상장군주국이 되고 이후 추성치리익대공신에 추대되었다.
이 사당의 경내에는 1910년 후세들이 세운 신도비가 있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경상남도 고시 제2018-485호,《경상남도 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 명칭변경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8-12-20
참고 자료[편집]
- 하동 두방재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